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유로파리그에서도 카라바흐에 완승을 거두고 최근 8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아스널은 전반 4분 수비수 파파스타토풀로스의 행운의 골로 앞서갑니다.
후반 8분에는 18살의 신예 스미스 로우가 성인 무대 데뷔골을 넣었다.
스미스 로우의 빠른 침투가 빛났습니다.
아스널은 후반 34분 역습 상황에서 귀엥두지가 추가 골을 넣어 아제르바이잔 원정을 3대 0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최근 공식 경기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입니다.
첼시의 해결사는 스페인 출신의 최전방 공격수 모라타였습니다.
모라타는 후반 25분 빠른 슈팅으로 비디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첼시는 헝가리의 비디에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까지 레인저스의 집중력은 빛났습니다.
라피드 빈의 공을 빼앗아 3대 1 승리에 쐐기를 박자 스티븐 제라드 감독도 유로파리그 본선 첫 승에 환호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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