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한동훈, 검찰 수사권 축소 비판 “국민 피해 명확”

입력 2022.05.09 (10:34)

수정 2022.05.09 (11:10)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부패한 정치인과 공직자의 처벌을 어렵게 하고, 그 과정에서 국민이 보게 될 피해는 너무나 명확하다"며 시행을 앞둔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오늘(9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에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시행을 앞두고 있어 국민적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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