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정효근 “이제 ‘떡 사세요’는 없어요!”

입력 2022.10.02 (21:40)

수정 2022.10.02 (22:11)

국내 농구 선수들이 외국인만 찾는다고 할 때 "떡 사세요," 라고 종종 하는데요.

가스공사의 정효근과 이대성, 두 선수가 외국인을 찾지 않고 해결사가 됐네요.

외국인에 의존하지 않는 국내 선수하면 뭐니뭐니해도 이대성이죠.

이대성의 기막힌 3쿼터 버저비터 성공!

대단하네요.

이번엔 4쿼터 승부처 모비스의 공격을 막아내자마자 그대로 패스를 받은 정효근.

이번엔 정효근의 차례네요.

그리고 멋진 국내 선수의 덩크슛!

유도훈 감독의 명언대로 떡 사세요를 외치지 않은 이대성이 27점, 정효근이 14점을 해결하며 가스공사가 모비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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