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KLPGA 하나금융 우승 2주 연속 트로피
입력 2022.10.02 (21:40)
수정 2022.10.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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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여명의 구름 갤러리가 입장한 가운데 열린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김수지가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17번 홀 홍정민이 16미터가 넘는 버디 퍼트를 홀에 떨구며 선두인 김수지를 한 타차로 압박합니다.
운명의 마지막 홀, 김수지가 팽팽한 긴장감속에 파를 기록하며 결국 한 타차로 우승해 2주 연속 우승컵을 차지합니다.
신인왕 랭킹 선두인 이예원은 18번홀 수많은 갤러리 앞에서 멋진 샷 이글을 선보이며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선 이형준이 연장끝에 우승해 캐디인 부인과 우승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17번 홀 홍정민이 16미터가 넘는 버디 퍼트를 홀에 떨구며 선두인 김수지를 한 타차로 압박합니다.
운명의 마지막 홀, 김수지가 팽팽한 긴장감속에 파를 기록하며 결국 한 타차로 우승해 2주 연속 우승컵을 차지합니다.
신인왕 랭킹 선두인 이예원은 18번홀 수많은 갤러리 앞에서 멋진 샷 이글을 선보이며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선 이형준이 연장끝에 우승해 캐디인 부인과 우승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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