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충주지역 이질환자의 가검물 60건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항생제가 듣지 않는 이른바 광범위항생제내성이질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이질균이 비교적 쉽게 치료되지만 폐렴균이나 대장균으로 옮겨갈 경우 현재 항생제로는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며 이 이질균이 집단적으로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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