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월드컵 아쉬움? AG 금메달로 훌훌 털자!

입력 2023.09.18 (21:51)

수정 2023.09.18 (22:13)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출국 전날까지 고강도 훈련을 소화하며 월드컵의 아쉬움을 제대로 털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콜린 벨 감독에게 혼이라도 나는 걸까요.

선수들의 얼굴에 웃음기가 싹 사라졌습니다.

벨 감독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는 태극전사들, 지난 8월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쓴맛을 봤는데요.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꼭 반전을 이뤄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지소연/여자 축구 국가대표 : "저 또한 굉장히 간절하고요. 월드컵에서 그만큼 혼나고 왔으니까 선수들이 한 경기 한 경기 간절하게 뛰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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