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X’에 월 이용료 부과 방침”…이용자 5억 5천만 명

입력 2023.09.19 (12:34)

수정 2023.09.19 (12:40)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엑스'(X), 옛 트위터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이용자들에 월 사용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머스크는 현지시간 18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실시간 스트리밍 대화에서 소액의 월 지불 방식에 대한 뜻을 피력했다고 미국 C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얼마를 부과할 지, 또 결제에 어떤 기능이 포함될지 등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트위터의 변경된 로고인 '엑스'는 이용자가 월간 약 5억5천만 명으로, 하루 1억~2억 개의 게시물이 생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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