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퍼레이드’ 광화문 일대 단계적 교통 통제

입력 2024.03.30 (09:26)

수정 2024.03.30 (09:31)

서울시는 오늘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개최돼 0시부터 밤 11시까지 일대 교통을 단계적으로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퍼레이드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오후 6시 반부터 두 시간 동안 기념음악회가 열립니다.

세종대로 광화문부터 광화문 교차로까지 구간은 전면 통제되고, 그 외 지역은 일부 차선이 통제됩니다.

또 세종대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은 우회하고, 구간 내 정류장도 폐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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