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서울 잠실야구장 식음료 매장 다회용기 도입

입력 2024.04.12 (12:32)

수정 2024.04.15 (09:47)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인기 스포츠인 야구는 경기 시간이 긴 편이라 관람 중에 식음료를 즐기는 분들 많습니다.

그만큼 일회용품 사용도 많은데, 서울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잠실야구장 내 플라스틱 일회용기를 사용하는 38개 식음료 매장에 다회용기를 본격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11월까지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약 24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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