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가필드는 ‘팜유냥’? 목소리의 주인공은?

입력 2024.04.25 (06:52)

수정 2024.04.25 (06:55)

통통~한 몸매의 매력적인 고양이 '가필드'!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가필드 더 무비'가 다음 달 개봉을 앞둔 가운데 작품의 한국어 더빙에 배우 '이장우' 씨가 참여합니다.

이번 영화는 태어나 처음으로 집 밖에 나간 가필드가 험난한 세상과 마주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로, 영어 버전에선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프랫'이 가필드의 목소리를 연기했는데요.

때문에 한국의 가필드는 누가 될지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상당했습니다.

특히 까칠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가필드를 맛깔나게 표현하려면 배우의 연기력은 기본, 대중적 이미지도 좋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드라마와 예능 뮤지컬까지 섭렵한 이장우 씨의 참여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이 안성맞춤 캐스팅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에 이장우 씨는 평소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돼 편하고, 동질감도 느꼈다며, 첫 더빙 연기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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