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공장 불, 25억여 원 피해

입력 2024.07.09 (21:49)

수정 2024.07.09 (21:51)

어제 정오쯤, 청주시 오창읍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난 화재 피해액이 소방서 추산, 25억 6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불은 공장 3동과 기계, 플라스틱 완제품 등을 태우고 6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오는 11일, 국과수 등과 현장 감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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