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터뷰] ‘글로벌 스타’ 오상욱, 어펜저스 형들 앞에서 ‘막내미’ 뿜뿜

입력 2024.08.03 (07:00)

수정 2024.08.03 (09:32)

파리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한국 펜싱의 새 역사를 쓴 오상욱 선수.

2021년 도쿄올림픽 당시 ‘어펜저스’라는 이름으로 함께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했고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KBS 양궁 해설위원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김정환, 김준호 두 사람이 오상욱 선수를 만났습니다.


결승전 당시의 긴박한 경기 상황, 국제적 스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한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경기 도중 코를 풀었던(?) 이유, 화제가 된 ‘다리 찢기’와 상대 선수에게 손을 내밀어 매너도 최고라는 평가를 받은 그 장면에 대해서도 물어봤습니다.

“양궁 중계는 KBS가 잘 하네”라는 감탄과 “양궁은 KBS 볼 걸...”이라는 탄식을 함께 쏟아내게 했던 두 해설위원의 입담과 함께, 오랜 시간을 함께 한 형들 앞에서 ‘막내미’가 폭발한 오상욱 선수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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