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수사청·디지털 성범죄 부서 신설”

입력 2024.09.08 (19:08)

수정 2024.09.08 (19:11)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딥페이크·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관련 범죄자들을 발본색원해야 한다며 담당 조직 신설을 제안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마약과 성범죄는 온전한 삶을 파괴하는 최악의 범죄라며 '마약수사청'과 '디지털 성범죄 통합 전담 부서'를 신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해 '디지털·사이버 보안법'과 'AI 관련법'을 조속히 제정하자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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