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자도 출범 첫 도민체전 폐막

입력 2024.09.09 (19:19)

수정 2024.09.09 (19:53)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뒤 처음 치러진 제61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어제 폐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북 14개 시군 선수단 만여 명이 39개 종목에 출전한 가운데 전주시가 우승기를 들었고, 익산시와 군산시가 2위와 3위를, 개최지 순창군이 4위를 차지했습니다.

최우수선수에는 수영에서 4관왕을 차지한 전주 화정초등학교 오채연 학생이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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