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없으니 힘 못 쓰는’ 토트넘, 크리스털 팰리스에 발목

입력 2024.10.28 (21:51)

수정 2024.10.28 (21:55)

손흥민이 또 다시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이 리그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던 하위권 팀 크리스털 팰리스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손흥민의 부재 속에, 토트넘은 전반 31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위험 지역에서 나온 수비 실수가 크리스털 팰리스 마테타의 득점으로 연결됐네요.

위기는 계속됐습니다.

후반전 토트넘의 골망이 또 한번 흔들리는데요!

아 다행히 오프사이드가 선언됩니다.

히샤를리송까지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결국 상대 골망을 흔들지 못한 토트넘!

크리스털 팰리스의 리그 첫 승 재물이 되며 리그 8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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