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내년에도 장애인·노인 할인 外 4건

입력 2005.12.09 (22:10)

수정 2018.08.29 (15:00)

한국철도공사는 당초 올해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던 KTX와 새마을호의 장애인과 노인에 대한 요금 할인제도를 내년에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교통사고로 일가족을 잃고 홀로 남은 친형의 딸을 입양한 뒤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유산 6억 여원을 가로챈 삼촌 김 모씨를 구속하고 김 씨의 아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불교환경연대는 천성산 터널 공사과정에서 업무방해혐의로 고소돼 구금영장이 발부된 지율스님이 80여일의 단식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며 최근 머물던 사찰을 떠나 행방을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신안군 우이도 바닷가에서 국내에서 발견된 향고래로는 최대인 길이 16미터,둘레 8미터 무게 40톤의 향고래가 죽은채 발견됐습니다.

서울시청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늘 개장했습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초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개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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