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부상’ 손흥민, 맨시티전 건너뛰고 주말 출격 대기

입력 2024.10.30 (21:49)

수정 2024.10.30 (21:55)

허벅지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토트넘 손흥민이 주말 애스턴 빌라와의 리그 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를 전망입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내일 맨시티와의 리그컵 16강전에도 결장한다고 말했는데요.

손흥민 선수, 현재 재활에만 몰두중입니다.

정말 다행스러운건 주말 애스턴빌라와의 리그 경기에선 복귀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철강왕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하나 둘 다치는 곳이 늘어나고 있는 손흥민, 이제는 출전 시간에도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