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받으려는 서민들이 자신의 직업과 소득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저축은행과 농협,신협 등의 대출 상품을 검색해주는 서민 맞춤대출 안내 서비스가 오늘부터 가동됩니다.
금융감독원이 서민 금융회사들과 공동으로 추진한 서민 맞춤대출 안내 시스템은 300여개 서민 금융회사의 신용 대출과 담보 대출상품 800여개를 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알맞게 검색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대출 신청자는 저축은행과 대부업협회 등 4개 기관이 출자해 만든 한국 이지론 사이트 www. egloan.co.kr에서 자신의 신용에 맞는 대출 상품을 안내받을 수 있지만, 실제 대출은 해당 금융회사의 대출 심사를 통과해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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