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 정지

입력 2024.11.11 (21:24)

수정 2024.11.11 (21:32)

문화체육관광부가 직원 부정 채용과 금품 수수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 대해 직무 정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어제(10일) 대한체육회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직원 부정 채용, 물품 후원 요구, 후원 물품의 사적 사용 등의 사유로 이기흥 회장을 비롯한 간부와 직원 8명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