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부내륙선과 동해중부선 등 경북의 5개 철도노선의 개통이 최근 완료됐습니다.
경상북도는 2030년까지 관광객 1억 명 시대를 선언하고 철도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인데요.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우선, 이번에 새롭게 개통된 경북지역 철도노선은 어떤 곳들인지 소개 해주시죠.
[앵커]
접근성이 한층 높아지면서 경북지역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철도 교통망을 이용해 경북도가 2030년까지 관광객 1억 명을 유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추진됩니까?
[앵커]
경북방문의 해와 경주 APEC 개최 등 큰 행사도 함께 치러야 하는데요.
대비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앵커]
탄핵 정국 후폭풍으로 관광업계도 피해가 상당합니다.
위축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뉴스초대석, 오늘은 경북지역 철도노선 확충에 따른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과 함께 얘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