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북서 식중독 11건 발생…“위생 수칙 준수”

입력 2025.06.19 (19:20)

수정 2025.06.19 (19:26)

올 들어 전북에서는 11건의 식중독 사고가 발생해 백94명이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였습니다.

전북의 식중독 사고는 지난 2022년 11건에서 2023년 17건, 지난해 16건으로 해마다 꾸준하게 발생합니다.

전북도는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감염 위험이 높다며, 손 씻기와 함께 물을 끓여 마시고 육류·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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