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제주의 인근 바다에는 수온이 올라가면서 각종 물고기떼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양석현 기자가 물고기들의 낙원을 들어가 봤습니다.
⊙기자: 제주도 남쪽의 무인도 지귀도 앞바다입니다.
새끼 고등어떼가 수면 아래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기포가 뿜어나올 때마다 물고기떼가 소용돌이처럼 휘젓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물고기떼 사이로 하얀 백산호가 눈부신 자태를 뽑냅니다.
아홉동가리 두 마리가 바위에 몸을 의지한 채 잠시 쉬어갑니다.
산란기의 줄도화돔떼입니다.
입에 품은 알을 부화시킬 준비를 합니다.
먹이를 두고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 바다속 약육강식의 세계도 펼쳐집니다.
해초가 무성한 수중 동물 주변에줄도화돔떼가 노는 별천지입니다.
⊙이태섭(수중생태 전문가): 지금 사람이 들어가도 도망도 가지 않고 주위에 모여들 정도로 지금 고기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기자: 최근 제주 연안에 각종 물고기떼가 몰려들고 있는 것은 수온이 상승하고 해초류가 무성하기 때문입니다.
KBS뉴스 양석현입니다.
양석현 기자가 물고기들의 낙원을 들어가 봤습니다.
⊙기자: 제주도 남쪽의 무인도 지귀도 앞바다입니다.
새끼 고등어떼가 수면 아래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기포가 뿜어나올 때마다 물고기떼가 소용돌이처럼 휘젓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물고기떼 사이로 하얀 백산호가 눈부신 자태를 뽑냅니다.
아홉동가리 두 마리가 바위에 몸을 의지한 채 잠시 쉬어갑니다.
산란기의 줄도화돔떼입니다.
입에 품은 알을 부화시킬 준비를 합니다.
먹이를 두고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 바다속 약육강식의 세계도 펼쳐집니다.
해초가 무성한 수중 동물 주변에줄도화돔떼가 노는 별천지입니다.
⊙이태섭(수중생태 전문가): 지금 사람이 들어가도 도망도 가지 않고 주위에 모여들 정도로 지금 고기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기자: 최근 제주 연안에 각종 물고기떼가 몰려들고 있는 것은 수온이 상승하고 해초류가 무성하기 때문입니다.
KBS뉴스 양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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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 낙원
-
- 입력 2000-08-07 21:00:00
- 수정2024-02-07 15:28:47
⊙앵커: 최근 제주의 인근 바다에는 수온이 올라가면서 각종 물고기떼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양석현 기자가 물고기들의 낙원을 들어가 봤습니다.
⊙기자: 제주도 남쪽의 무인도 지귀도 앞바다입니다.
새끼 고등어떼가 수면 아래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기포가 뿜어나올 때마다 물고기떼가 소용돌이처럼 휘젓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물고기떼 사이로 하얀 백산호가 눈부신 자태를 뽑냅니다.
아홉동가리 두 마리가 바위에 몸을 의지한 채 잠시 쉬어갑니다.
산란기의 줄도화돔떼입니다.
입에 품은 알을 부화시킬 준비를 합니다.
먹이를 두고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 바다속 약육강식의 세계도 펼쳐집니다.
해초가 무성한 수중 동물 주변에줄도화돔떼가 노는 별천지입니다.
⊙이태섭(수중생태 전문가): 지금 사람이 들어가도 도망도 가지 않고 주위에 모여들 정도로 지금 고기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기자: 최근 제주 연안에 각종 물고기떼가 몰려들고 있는 것은 수온이 상승하고 해초류가 무성하기 때문입니다.
KBS뉴스 양석현입니다.
양석현 기자가 물고기들의 낙원을 들어가 봤습니다.
⊙기자: 제주도 남쪽의 무인도 지귀도 앞바다입니다.
새끼 고등어떼가 수면 아래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기포가 뿜어나올 때마다 물고기떼가 소용돌이처럼 휘젓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물고기떼 사이로 하얀 백산호가 눈부신 자태를 뽑냅니다.
아홉동가리 두 마리가 바위에 몸을 의지한 채 잠시 쉬어갑니다.
산란기의 줄도화돔떼입니다.
입에 품은 알을 부화시킬 준비를 합니다.
먹이를 두고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 바다속 약육강식의 세계도 펼쳐집니다.
해초가 무성한 수중 동물 주변에줄도화돔떼가 노는 별천지입니다.
⊙이태섭(수중생태 전문가): 지금 사람이 들어가도 도망도 가지 않고 주위에 모여들 정도로 지금 고기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기자: 최근 제주 연안에 각종 물고기떼가 몰려들고 있는 것은 수온이 상승하고 해초류가 무성하기 때문입니다.
KBS뉴스 양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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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현 기자 bur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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