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입력 2000.08.1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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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8회 연속 아시아 여자 핸드볼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13골을 터뜨린 이상은의 활약에 힘입어 일본을 33:23으로 물리쳤습니다.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장충고등학교가 경복고등학교를 3:0으로 꺾고 32강이 겨루는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경남상고도 대전고를 7:6으로, 경기고는 세광고를 4:3, 천안북일고등학교도 군산상고를 물리치고 2회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와 올림픽 축구 본선에서 같은 조에 편성된 칠레가 이탈리아 라치오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살라스를 예비 엔트리 24명에 포함시켰습니다.
살라스는 지난 98년 월드컵에서 4골을 넣었고 2002년 월드컵 남미 예선 브라질전에서는 1골,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한 세계적인 스트라이커입니다.
서울 잠실 선착장을 떠나 뚝섬까지 헤엄쳐서 건너는 어머니 수영대회가 오늘 한강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40살에서 60살 사이의 어머니 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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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 입력 2000-08-1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우리나라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8회 연속 아시아 여자 핸드볼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13골을 터뜨린 이상은의 활약에 힘입어 일본을 33:23으로 물리쳤습니다.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장충고등학교가 경복고등학교를 3:0으로 꺾고 32강이 겨루는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경남상고도 대전고를 7:6으로, 경기고는 세광고를 4:3, 천안북일고등학교도 군산상고를 물리치고 2회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와 올림픽 축구 본선에서 같은 조에 편성된 칠레가 이탈리아 라치오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살라스를 예비 엔트리 24명에 포함시켰습니다. 살라스는 지난 98년 월드컵에서 4골을 넣었고 2002년 월드컵 남미 예선 브라질전에서는 1골,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한 세계적인 스트라이커입니다. 서울 잠실 선착장을 떠나 뚝섬까지 헤엄쳐서 건너는 어머니 수영대회가 오늘 한강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40살에서 60살 사이의 어머니 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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