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 봉송 도중 꺼질 뻔

입력 2000.08.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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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주의 뉴사우스 웨일즈의 맥린에서 시드니 올림픽 성화가 봉송되던 중에 17살의 남학생이 갑자기 소화기를 들고 나타나 성화를 끄려했으나 미수에 그쳤습니다.
이 남학생은 경찰조사를 받고 바로 훈방됐는데 왜 성화를 끄려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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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성화 봉송 도중 꺼질 뻔
    • 입력 2000-08-25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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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주의 뉴사우스 웨일즈의 맥린에서 시드니 올림픽 성화가 봉송되던 중에 17살의 남학생이 갑자기 소화기를 들고 나타나 성화를 끄려했으나 미수에 그쳤습니다. 이 남학생은 경찰조사를 받고 바로 훈방됐는데 왜 성화를 끄려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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