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욕증시가 신규 투자자금의 유입이 늘면서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상승세를 타며 올랐습니다.
나스닥지수는 오늘 42포인트 1.05%가 올라 4053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특히 신규 투자자금이 몰리면서 컴퓨터와 반도체, 생명공학 등 전 업종에서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렇지만 나스닥 종목 가운데 비중이 가장 크고 상승세를 주도했던 인텔주는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다우지수는 38포인트 0.34%가 오른 1만 108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항공과 기술주들이 상승한 반면 금융과 정유업종 등이 하락세였습니다.
뉴욕증시의 흐름을 반영하는 S&P 500지수도 2포인트가 올라 1508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주변에서는 미국 경제가 연착륙 조짐을 넘어서 경기둔화로 돌아섰다는 성급한 분석도 제기되고 있어 앞으로 주가는 기업수익률의 반영비율이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KBS뉴스 박상현입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상승세를 타며 올랐습니다.
나스닥지수는 오늘 42포인트 1.05%가 올라 4053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특히 신규 투자자금이 몰리면서 컴퓨터와 반도체, 생명공학 등 전 업종에서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렇지만 나스닥 종목 가운데 비중이 가장 크고 상승세를 주도했던 인텔주는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다우지수는 38포인트 0.34%가 오른 1만 108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항공과 기술주들이 상승한 반면 금융과 정유업종 등이 하락세였습니다.
뉴욕증시의 흐름을 반영하는 S&P 500지수도 2포인트가 올라 1508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주변에서는 미국 경제가 연착륙 조짐을 넘어서 경기둔화로 돌아섰다는 성급한 분석도 제기되고 있어 앞으로 주가는 기업수익률의 반영비율이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KBS뉴스 박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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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금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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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8-25 09:30:00
⊙앵커: 뉴욕증시가 신규 투자자금의 유입이 늘면서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상승세를 타며 올랐습니다.
나스닥지수는 오늘 42포인트 1.05%가 올라 4053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특히 신규 투자자금이 몰리면서 컴퓨터와 반도체, 생명공학 등 전 업종에서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렇지만 나스닥 종목 가운데 비중이 가장 크고 상승세를 주도했던 인텔주는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다우지수는 38포인트 0.34%가 오른 1만 108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항공과 기술주들이 상승한 반면 금융과 정유업종 등이 하락세였습니다.
뉴욕증시의 흐름을 반영하는 S&P 500지수도 2포인트가 올라 1508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주변에서는 미국 경제가 연착륙 조짐을 넘어서 경기둔화로 돌아섰다는 성급한 분석도 제기되고 있어 앞으로 주가는 기업수익률의 반영비율이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KBS뉴스 박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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