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프레레 발뺌 `지도자 책임 외면`
입력 2005.08.08 (22:22)
수정 2005.08.0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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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의 졸전에 대해 본프레레 감독 본인의 생각은 어떨까요.
경질 압력을 키워가고 있는 축구팬들의 여론과는 달리 본프레레 감독은 변명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연신 땀을 닦아내며 초조한 모습을 보이던 본프레레 감독.
하지만 정작 한일전 패배에 대한 평가는 축구팬들의 정서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것이었습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감독]: 많은 골 기회를 만들어 냈습니다.
특히 젊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고, 조직력도 좋았습니다.
⊙기자: 잇단 졸전으로 팬들의 경질여론은 폭발하고 있지만 본프레레 감독은 지도자로서의 책임을 외면했습니다.
지난 3월 사우디전 참패를 선수탓으로 돌려 논란을 일으켰던 본프레레 감독은 이번에도 변명으로 일관했습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감독]: 이번 대회의 목표는 국내파들, 특히 새로운 선수들을 시험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자: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선수에 대한 시험의 폭이 좁았다는 점, 우승한 중국을 비롯해 일본과 북한 모두 새 얼굴들로 나름대로의 성과를 거뒀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설득력이 떨어지는 변명입니다.
냉철한 반성보다 변명거리를 먼저 찾는 감독.
한국 축구의 어두운 미래는 누가 변명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경질 압력을 키워가고 있는 축구팬들의 여론과는 달리 본프레레 감독은 변명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연신 땀을 닦아내며 초조한 모습을 보이던 본프레레 감독.
하지만 정작 한일전 패배에 대한 평가는 축구팬들의 정서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것이었습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감독]: 많은 골 기회를 만들어 냈습니다.
특히 젊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고, 조직력도 좋았습니다.
⊙기자: 잇단 졸전으로 팬들의 경질여론은 폭발하고 있지만 본프레레 감독은 지도자로서의 책임을 외면했습니다.
지난 3월 사우디전 참패를 선수탓으로 돌려 논란을 일으켰던 본프레레 감독은 이번에도 변명으로 일관했습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감독]: 이번 대회의 목표는 국내파들, 특히 새로운 선수들을 시험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자: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선수에 대한 시험의 폭이 좁았다는 점, 우승한 중국을 비롯해 일본과 북한 모두 새 얼굴들로 나름대로의 성과를 거뒀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설득력이 떨어지는 변명입니다.
냉철한 반성보다 변명거리를 먼저 찾는 감독.
한국 축구의 어두운 미래는 누가 변명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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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프레레 발뺌 `지도자 책임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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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8-08 22:22:52
- 수정2005-08-08 22:40:35

대표팀의 졸전에 대해 본프레레 감독 본인의 생각은 어떨까요.
경질 압력을 키워가고 있는 축구팬들의 여론과는 달리 본프레레 감독은 변명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연신 땀을 닦아내며 초조한 모습을 보이던 본프레레 감독.
하지만 정작 한일전 패배에 대한 평가는 축구팬들의 정서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것이었습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감독]: 많은 골 기회를 만들어 냈습니다.
특히 젊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고, 조직력도 좋았습니다.
⊙기자: 잇단 졸전으로 팬들의 경질여론은 폭발하고 있지만 본프레레 감독은 지도자로서의 책임을 외면했습니다.
지난 3월 사우디전 참패를 선수탓으로 돌려 논란을 일으켰던 본프레레 감독은 이번에도 변명으로 일관했습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감독]: 이번 대회의 목표는 국내파들, 특히 새로운 선수들을 시험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자: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선수에 대한 시험의 폭이 좁았다는 점, 우승한 중국을 비롯해 일본과 북한 모두 새 얼굴들로 나름대로의 성과를 거뒀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설득력이 떨어지는 변명입니다.
냉철한 반성보다 변명거리를 먼저 찾는 감독.
한국 축구의 어두운 미래는 누가 변명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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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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