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태·김경옥, 코리아 오픈 우승

입력 2005.12.02 (22:12) 수정 2005.12.0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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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국제유도대회 남자 90kg급 결승에서 황희태가 최천에 한판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52kg급의 김경옥도 중국의 히홍메이를 한판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기아 타이거즈의 이종범이 사상 처음 선수들의 직접투표로 실시된 한국프로야구 선수협회 회장선거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올 초 연고권을 둘러싸고 법정 공방을 벌였던 주세혁에게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엔 출전할 순 있지만 내년 1월부터 8개월 동안 국내대회 출전을 금지하는 징계를 내렸습니다.
모레 열리는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을 앞두고 두 팀 감독이 기자회견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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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태·김경옥, 코리아 오픈 우승
    • 입력 2005-12-02 22:12:15
    • 수정2005-12-02 22:13:49
    스포츠9
코리아오픈 국제유도대회 남자 90kg급 결승에서 황희태가 최천에 한판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52kg급의 김경옥도 중국의 히홍메이를 한판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기아 타이거즈의 이종범이 사상 처음 선수들의 직접투표로 실시된 한국프로야구 선수협회 회장선거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올 초 연고권을 둘러싸고 법정 공방을 벌였던 주세혁에게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엔 출전할 순 있지만 내년 1월부터 8개월 동안 국내대회 출전을 금지하는 징계를 내렸습니다. 모레 열리는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을 앞두고 두 팀 감독이 기자회견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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