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비브리오 패혈증 백신 기술 개발 外

입력 2006.07.07 (22:13) 수정 2006.07.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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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이준행 교수팀은 치사율이 50%가 넘는 패혈증 비브리오 균에서 독성유전자를 제거한 돌연변이 균에 백신 효능이 있음을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예산처는 94개 공공기관의 정부 권장 정책 이행실적을 점검한 결과, 지난해말 기준으로 장애인 고용의무 비율 2%를 준수한 공공기관은 48%에 불과해 52%가 사회적 책임 이행에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언론노조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를 위한 총파업 투표가 가결돼 오는 11일 아침 6시 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부는 배출가스 인증을 받지 않은 50cc미만 오토바이를 중국에서 대량으로 들여와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배기량 50cc미만의 오토바이도 대기환경보전법상 자동차에 속하므로 배출가스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원심대로 벌금 5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강제 반출됐던 조선왕조실록 오대산본 47책이 오늘 93년만에 한국에 돌아와 서울대 규장각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실록은 오는 14일 공식 환수식을 거쳐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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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비브리오 패혈증 백신 기술 개발 外
    • 입력 2006-07-07 21:42:08
    • 수정2006-07-07 22: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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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이준행 교수팀은 치사율이 50%가 넘는 패혈증 비브리오 균에서 독성유전자를 제거한 돌연변이 균에 백신 효능이 있음을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예산처는 94개 공공기관의 정부 권장 정책 이행실적을 점검한 결과, 지난해말 기준으로 장애인 고용의무 비율 2%를 준수한 공공기관은 48%에 불과해 52%가 사회적 책임 이행에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언론노조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를 위한 총파업 투표가 가결돼 오는 11일 아침 6시 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부는 배출가스 인증을 받지 않은 50cc미만 오토바이를 중국에서 대량으로 들여와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배기량 50cc미만의 오토바이도 대기환경보전법상 자동차에 속하므로 배출가스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원심대로 벌금 5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강제 반출됐던 조선왕조실록 오대산본 47책이 오늘 93년만에 한국에 돌아와 서울대 규장각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실록은 오는 14일 공식 환수식을 거쳐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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