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고 스타 ‘골든볼은 누구?’

입력 2006.07.07 (22:13) 수정 2006.07.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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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의 지단과 이탈리아의 부폰 등 독일월드컵 골든볼 후보 10명이 발표된 가운데 스타들이 벌일 마지막 승부에서 개인 타이틀이 모두 정해지게 됩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득점왕과 더불어 월드컵 최고의 개인 타이틀인 골든볼.

세계적인 스타들 가운데 FIFA 기술위원회가 10명의 최종 후보를 선정했습니다.

결승에 오른 프랑스의 지단과 앙리, 비에라.

이탈리아의 골키퍼 부폰, 피를로와 칸나바로, 참브로타.

독일의 클로제와 발라크, 포르투갈의 마니시 등이 영광의 후보에 올랐습니다.

현재로서는 결승 진출팀인 프랑스의 지단과 이탈리아 부폰의 2파전 양상입니다.

아트사커를 부활시킨 지단, 결정적인 순간마다 맹활약하며 프랑스를 결승에 올려놔 첫 수상 기회를 잡았습니다.

지금까지 453분 무실점으로 월드컵 최장시간 무실점 기록에 도전하는 부폰은 야신상 동시 수상도 노려볼만합니다.

10명의 후보 모두 결승전과 3, 4위전에서 맞대결할 선수들.

마지막 별들의 전쟁에서 득점왕과 야신상, 그리고 골든볼까지 최고의 스타들이 탄생합니다.

영광의 골든볼 수상자는 결승전이 끝나고 세계 기자단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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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최고 스타 ‘골든볼은 누구?’
    • 입력 2006-07-07 21:46:11
    • 수정2006-07-07 22: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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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의 지단과 이탈리아의 부폰 등 독일월드컵 골든볼 후보 10명이 발표된 가운데 스타들이 벌일 마지막 승부에서 개인 타이틀이 모두 정해지게 됩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득점왕과 더불어 월드컵 최고의 개인 타이틀인 골든볼. 세계적인 스타들 가운데 FIFA 기술위원회가 10명의 최종 후보를 선정했습니다. 결승에 오른 프랑스의 지단과 앙리, 비에라. 이탈리아의 골키퍼 부폰, 피를로와 칸나바로, 참브로타. 독일의 클로제와 발라크, 포르투갈의 마니시 등이 영광의 후보에 올랐습니다. 현재로서는 결승 진출팀인 프랑스의 지단과 이탈리아 부폰의 2파전 양상입니다. 아트사커를 부활시킨 지단, 결정적인 순간마다 맹활약하며 프랑스를 결승에 올려놔 첫 수상 기회를 잡았습니다. 지금까지 453분 무실점으로 월드컵 최장시간 무실점 기록에 도전하는 부폰은 야신상 동시 수상도 노려볼만합니다. 10명의 후보 모두 결승전과 3, 4위전에서 맞대결할 선수들. 마지막 별들의 전쟁에서 득점왕과 야신상, 그리고 골든볼까지 최고의 스타들이 탄생합니다. 영광의 골든볼 수상자는 결승전이 끝나고 세계 기자단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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