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엄청난 수해로 큰 고통과 슬픔에 빠진 우리 이웃들을 돕기 위해 KBS는 오늘 특별 모금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각계의 정성이 하루 종일 잇따랐습니다.
나신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BS가 본사와 지역국을 연결해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3차례에 걸쳐 5시간동안 진행한 특별 모금 생방송.
어린 학생부터 노인들까지, 서울에서 제주까지, 나이와 지역을 초월한 정성 어린 성금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이소라 (성지고등학교 2학년) "작은 보탬이 큰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운동 선수들을 비롯해, 가수와 영화배우 등 연예인들도 앞다퉈 달려와 십시일반 정성을 보탰습니다.
<인터뷰> 차인표 (영화배우) : "수해 당하신 분들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온 국민이 힘을 모으고 있으니 기운내시길..."
<인터뷰>하리수 (가수) : "혼자 힘은 적지만 많이 모이면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 역경을 잘 헤쳐나가길"
청와대, 국회, 정부의 각 부처는 수재민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한명숙 (국무총리) :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노력하고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KBS 본사와 지역국 총무팀을 방문하거나 은행 계좌 온라인 송금, 또는 자동응답 전화 ARS 를 이용해 수재민 돕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KBS는 오늘 특별 생방송 이후에도 다음달 5일까지 성금 모금을 계속합니다.
KBS뉴스 나신하입니다.
엄청난 수해로 큰 고통과 슬픔에 빠진 우리 이웃들을 돕기 위해 KBS는 오늘 특별 모금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각계의 정성이 하루 종일 잇따랐습니다.
나신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BS가 본사와 지역국을 연결해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3차례에 걸쳐 5시간동안 진행한 특별 모금 생방송.
어린 학생부터 노인들까지, 서울에서 제주까지, 나이와 지역을 초월한 정성 어린 성금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이소라 (성지고등학교 2학년) "작은 보탬이 큰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운동 선수들을 비롯해, 가수와 영화배우 등 연예인들도 앞다퉈 달려와 십시일반 정성을 보탰습니다.
<인터뷰> 차인표 (영화배우) : "수해 당하신 분들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온 국민이 힘을 모으고 있으니 기운내시길..."
<인터뷰>하리수 (가수) : "혼자 힘은 적지만 많이 모이면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 역경을 잘 헤쳐나가길"
청와대, 국회, 정부의 각 부처는 수재민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한명숙 (국무총리) :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노력하고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KBS 본사와 지역국 총무팀을 방문하거나 은행 계좌 온라인 송금, 또는 자동응답 전화 ARS 를 이용해 수재민 돕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KBS는 오늘 특별 생방송 이후에도 다음달 5일까지 성금 모금을 계속합니다.
KBS뉴스 나신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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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재민 돕기 생방송에 전 국민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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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7-19 20:19:58

<앵커 멘트>
엄청난 수해로 큰 고통과 슬픔에 빠진 우리 이웃들을 돕기 위해 KBS는 오늘 특별 모금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각계의 정성이 하루 종일 잇따랐습니다.
나신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BS가 본사와 지역국을 연결해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3차례에 걸쳐 5시간동안 진행한 특별 모금 생방송.
어린 학생부터 노인들까지, 서울에서 제주까지, 나이와 지역을 초월한 정성 어린 성금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이소라 (성지고등학교 2학년) "작은 보탬이 큰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운동 선수들을 비롯해, 가수와 영화배우 등 연예인들도 앞다퉈 달려와 십시일반 정성을 보탰습니다.
<인터뷰> 차인표 (영화배우) : "수해 당하신 분들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온 국민이 힘을 모으고 있으니 기운내시길..."
<인터뷰>하리수 (가수) : "혼자 힘은 적지만 많이 모이면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 역경을 잘 헤쳐나가길"
청와대, 국회, 정부의 각 부처는 수재민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한명숙 (국무총리) :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노력하고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KBS 본사와 지역국 총무팀을 방문하거나 은행 계좌 온라인 송금, 또는 자동응답 전화 ARS 를 이용해 수재민 돕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KBS는 오늘 특별 생방송 이후에도 다음달 5일까지 성금 모금을 계속합니다.
KBS뉴스 나신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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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하 기자 dani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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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 호우_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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