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상목 호투, LG 꺾고 승리

입력 2006.07.2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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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파브 프로야구 사직경기에서 롯데가 이상목의 호투와 이대호, 호세의 홈런포를 앞세워 최하위 LG를 9대3으로 제쳤습니다.

이대호는 시즌 17호 홈런으로 홈런 선두를 굳게지켰습니다.

KIA는 SK를 4대3으로 물리쳤고, 잠실과 수원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주니치와의 원정경기에서 첫 타석 삼진을 시작으로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이승엽의 타율은 3할2푼5리로 떨어졌고, 요미우리는 주니치에 2대0으로 졌습니다.

한편,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이종범 회장 외 8개 구단 선수 일동은 오늘 KBS에 수재 의연금 2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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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이상목 호투, LG 꺾고 승리
    • 입력 2006-07-28 21: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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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파브 프로야구 사직경기에서 롯데가 이상목의 호투와 이대호, 호세의 홈런포를 앞세워 최하위 LG를 9대3으로 제쳤습니다. 이대호는 시즌 17호 홈런으로 홈런 선두를 굳게지켰습니다. KIA는 SK를 4대3으로 물리쳤고, 잠실과 수원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주니치와의 원정경기에서 첫 타석 삼진을 시작으로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이승엽의 타율은 3할2푼5리로 떨어졌고, 요미우리는 주니치에 2대0으로 졌습니다. 한편,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이종범 회장 외 8개 구단 선수 일동은 오늘 KBS에 수재 의연금 2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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