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이미나 4위…타이틀 방어 실패

입력 2006.08.14 (22:12) 수정 2006.08.1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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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 캐나다 여자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미나가 2오버파를 치며 최종합계 7언더파 4위를 기록해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습니다.

크리스티 커가 12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이틀 뒤면 만 15살이 되는 재미교포 킴벌리 김이 대회 역사 110년이 넘는 미국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역대 최연소 우승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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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이미나 4위…타이틀 방어 실패
    • 입력 2006-08-14 21:53:30
    • 수정2006-08-14 22: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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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 캐나다 여자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미나가 2오버파를 치며 최종합계 7언더파 4위를 기록해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습니다. 크리스티 커가 12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이틀 뒤면 만 15살이 되는 재미교포 킴벌리 김이 대회 역사 110년이 넘는 미국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역대 최연소 우승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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