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꿈나무 야구 메카로~
입력 2006.09.01 (22:12)
수정 2006.09.0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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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꿈나무들의 야구 축제' 리틀 야구대회가 제주도에서 열렸습니다.
야구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제주도는 처음으로 초등학교야구대회를 개최하며,야구 붐 조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돌과 바람, 여자가 많은 제주도에서 끝내기와 뒤집기, 굳히기 등 3가지 묘미가 있는 야구 축제가 열렸습니다.
우스꽝스런 타격폼으로 삼진을 당해도, 어이없는 악송구로 점수를 내줘도, 유소년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심재윤 (수유초) : "잔디가 좋아요"
<녹취> "제주도 좋아요. 와~와~"
야구부가 있는 초등학교가 단 2곳에 불과한 제주도에서 리틀야구대회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축구와 달리 야구에선 프로팀이 없는 상황이어서,야구계는 이번대회를 기점으로 저변확대를 통한 붐 조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상우 (KBO총재) : "앞으로도 제주 야구 열기 이어지는 게 목적.."
이번 대회가 열리는 서귀포구장은 제주 최초의 천연잔디구장으로 앞으로 프로구단의 훈련지로도 시선을 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리틀야구대회를 통해 야구의 불모지에서 야구메카로 변신을 꿈꾸는 제주도.
제주도는 한국 야구의 내일을 짊어질 꿈나무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꿈나무들의 야구 축제' 리틀 야구대회가 제주도에서 열렸습니다.
야구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제주도는 처음으로 초등학교야구대회를 개최하며,야구 붐 조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돌과 바람, 여자가 많은 제주도에서 끝내기와 뒤집기, 굳히기 등 3가지 묘미가 있는 야구 축제가 열렸습니다.
우스꽝스런 타격폼으로 삼진을 당해도, 어이없는 악송구로 점수를 내줘도, 유소년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심재윤 (수유초) : "잔디가 좋아요"
<녹취> "제주도 좋아요. 와~와~"
야구부가 있는 초등학교가 단 2곳에 불과한 제주도에서 리틀야구대회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축구와 달리 야구에선 프로팀이 없는 상황이어서,야구계는 이번대회를 기점으로 저변확대를 통한 붐 조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상우 (KBO총재) : "앞으로도 제주 야구 열기 이어지는 게 목적.."
이번 대회가 열리는 서귀포구장은 제주 최초의 천연잔디구장으로 앞으로 프로구단의 훈련지로도 시선을 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리틀야구대회를 통해 야구의 불모지에서 야구메카로 변신을 꿈꾸는 제주도.
제주도는 한국 야구의 내일을 짊어질 꿈나무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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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꿈나무 야구 메카로~
-
- 입력 2006-09-01 21:51:23
- 수정2006-09-01 22:15:23
![](/newsimage2/200609/20060901/1213825.jpg)
<앵커 멘트>
'꿈나무들의 야구 축제' 리틀 야구대회가 제주도에서 열렸습니다.
야구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제주도는 처음으로 초등학교야구대회를 개최하며,야구 붐 조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돌과 바람, 여자가 많은 제주도에서 끝내기와 뒤집기, 굳히기 등 3가지 묘미가 있는 야구 축제가 열렸습니다.
우스꽝스런 타격폼으로 삼진을 당해도, 어이없는 악송구로 점수를 내줘도, 유소년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심재윤 (수유초) : "잔디가 좋아요"
<녹취> "제주도 좋아요. 와~와~"
야구부가 있는 초등학교가 단 2곳에 불과한 제주도에서 리틀야구대회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축구와 달리 야구에선 프로팀이 없는 상황이어서,야구계는 이번대회를 기점으로 저변확대를 통한 붐 조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상우 (KBO총재) : "앞으로도 제주 야구 열기 이어지는 게 목적.."
이번 대회가 열리는 서귀포구장은 제주 최초의 천연잔디구장으로 앞으로 프로구단의 훈련지로도 시선을 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리틀야구대회를 통해 야구의 불모지에서 야구메카로 변신을 꿈꾸는 제주도.
제주도는 한국 야구의 내일을 짊어질 꿈나무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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