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ASEM 즉 아시아유럽 정상회의가 엿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제3차 ASEM 정상회의가 열리는 컨벤션 센터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회의 기간 동안 안전과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선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ASEM 정상회의가 열리는 컨벤션 센터를 찾았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번 회의는 우리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외교 올림픽이라고 말하고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특히 안전 그리고 회의장 주변에서 질서 이런 것을 우리가 굉장히 그것이 중요해요.
⊙기자: 우리의 저력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민주적이고 질서 있게 이 회의를 마치고 나면 우리 국가의 위상도 아주 좋아질 거에요.
⊙기자: 이정빈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김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요청하는 나라가 현재 10개국이지만 노벨평화상 발표 이후 더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KBS뉴스 강선규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제3차 ASEM 정상회의가 열리는 컨벤션 센터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회의 기간 동안 안전과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선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ASEM 정상회의가 열리는 컨벤션 센터를 찾았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번 회의는 우리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외교 올림픽이라고 말하고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특히 안전 그리고 회의장 주변에서 질서 이런 것을 우리가 굉장히 그것이 중요해요.
⊙기자: 우리의 저력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민주적이고 질서 있게 이 회의를 마치고 나면 우리 국가의 위상도 아주 좋아질 거에요.
⊙기자: 이정빈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김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요청하는 나라가 현재 10개국이지만 노벨평화상 발표 이후 더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KBS뉴스 강선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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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EM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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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10-1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ASEM 즉 아시아유럽 정상회의가 엿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제3차 ASEM 정상회의가 열리는 컨벤션 센터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회의 기간 동안 안전과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선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ASEM 정상회의가 열리는 컨벤션 센터를 찾았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번 회의는 우리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외교 올림픽이라고 말하고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특히 안전 그리고 회의장 주변에서 질서 이런 것을 우리가 굉장히 그것이 중요해요.
⊙기자: 우리의 저력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민주적이고 질서 있게 이 회의를 마치고 나면 우리 국가의 위상도 아주 좋아질 거에요.
⊙기자: 이정빈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김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요청하는 나라가 현재 10개국이지만 노벨평화상 발표 이후 더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KBS뉴스 강선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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