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vs울산, 4강 PO ‘마지막 총력전’

입력 2006.11.04 (21:46) 수정 2006.11.0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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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3월 시작된 삼성 하우젠 K리그가 내일 4강 플레이오프에 초대될 마지막 한 팀의 주인공을 가립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마지막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승점 1점 차인 4위 서울과 5위 울산으로 사실상 압축된 상황.

최근 2연승을 거둔 5위 울산은 최종전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던 지난해 같은 기적을 꿈꾸고 있습니다.
울산의 마지막 상대는 포항.
포항을 이기고, 경남이 서울을 잡아주어야 하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실패와 이천수의 경솔한 행동으로 추락한 이미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성국 : "홈팬들을 위해 준비 잘하겠다"

이기면 자력으로 플레이오프에 오르는 서울은 경남과 마지막 결전을 치릅니다.

최근 2경기를 모두 비겨, 위기를 자초했지만 김은중과 박주영 등 주전들을 총 출동할 수 있어 여전히 4강 후보 1순위입니다.

밀리면 끝장, 내일 플레이오프 4강의 마지막 한 팀이 결정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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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vs울산, 4강 PO ‘마지막 총력전’
    • 입력 2006-11-04 21:22:43
    • 수정2006-11-04 21:56:00
    뉴스 9
<앵커 멘트> 지난 3월 시작된 삼성 하우젠 K리그가 내일 4강 플레이오프에 초대될 마지막 한 팀의 주인공을 가립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마지막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승점 1점 차인 4위 서울과 5위 울산으로 사실상 압축된 상황. 최근 2연승을 거둔 5위 울산은 최종전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던 지난해 같은 기적을 꿈꾸고 있습니다. 울산의 마지막 상대는 포항. 포항을 이기고, 경남이 서울을 잡아주어야 하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실패와 이천수의 경솔한 행동으로 추락한 이미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성국 : "홈팬들을 위해 준비 잘하겠다" 이기면 자력으로 플레이오프에 오르는 서울은 경남과 마지막 결전을 치릅니다. 최근 2경기를 모두 비겨, 위기를 자초했지만 김은중과 박주영 등 주전들을 총 출동할 수 있어 여전히 4강 후보 1순위입니다. 밀리면 끝장, 내일 플레이오프 4강의 마지막 한 팀이 결정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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