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스타들의 ‘히트 어록’ 총집합!
입력 2006.11.27 (09:06)
수정 2006.11.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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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이름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스타들이 내 뱉었던 한 마디 말인데요~ CF와 드라마, 영화 속은 물론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내뱉은 한 마디가 그들의 대표작보다도 먼저 그 스타를 떠올리게 합니다~
유행어가 되기도 하고 스타의 닉네임이 되기도 하지만 때론 이미지가 한 쪽으로 굳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원하든 원치 않든 실과 바늘처럼 스타를 따라다니는 그들의 말! 말! 말!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브라운관을 장악한 스타가 많은 만큼 스타들의 말도 넘쳐나기 마련. 그러다보니 스타가 던진 한마디, 한마디는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기도 하는데요. 가끔은 스타의 이름보다도 먼저 떠오르는 말들~ 준비해 봤습니다.
짧은 시간, 강한 멘트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스타들이 있는데요. 바로, 광고 속에서 탄생한 말입니다! 김정은씬, 이 짧은 한마디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었죠.
<녹취>김정은 (배우): "여러분~ 여러분 모두 부자 되세요."
전지현씨 역시 광고 속에서 잊지 못할 한마디를 남겼는데요.
<녹취>전지현 (배우): " 저 이번에 내려요"
류시원씨와 함께 출연했었네요~ 다시 보니 새롭습니다.
이제 CF계의 스타~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분이죠. 신구씨! 이정도면 CF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습니다.
말~하면 또 빠지지 않는 분들이 있죠. 바로 MC들! 진행자로 늘 같은 말을 반복하다 보니, 가끔은 프로그램 제목보다 MC의 말이 먼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우리말 홍보대사 노현정씨. 그녀에게도 따라다니는 말이 있습니다. 그 어떤 스타도 피해갈 수 없죠.
<녹취>노현정(아나운서): "공부하세요! 공부하세요! 공부하세요! "
최근엔 백승주 아나운서가 바통을 받아 우리말 알리기에 나서고 있죠.
그런가하면 단 세 글자의 멘트로 시청자들 기억 속에 남아있는 분도 있습니다.
허참씨! 20년 넘도록 외치기도 많이 외쳤습니다.
연기자들을 따라다니는 말도 참 많은데요. 명대사라기 보단 극 중 캐릭터를 잘 표현하면서 따라붙은 말이라고 할 수 있겠죠.
먼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혜영씨. 여기서도, 저기서도 아들만 찾습니다.
원빈씨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드라마 가을 동화~
<녹취>원빈 (배우): " 얼마면 될까? 얼마면 되겠냐? 얼마면 돼~"
이제 원빈씨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말이 됐습니다.
그런가하면 탤런트 김상순씨는 이름보다 이 대사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녹취>김상순 (탤런트): "이런 얼어 죽을~"
드라마가 종영된 지 한참 후에도 잊힐 줄 모르는 말들도 있습니다. 드라마 서울뚝배기. 김애경씨의 콧소리~ 기억나시죠?
<녹취>주현(배우): "지가요, 지금 좀 바쁘걸랑요."
또 주현씨 특유의 말투도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제 영화 속으로 들어가 보면요. 먼저 박노식씨. 이 한마디로 스타덤에 올랐죠.
그 인기에 힘입어 개그프로그램에 패러디되기도 했는데요.
영화에서 박노식씨를 심문하던 송강호씨에게도 따라다니는 말이 있는데요.
<녹취>송강호(배우): "내가 현...정화라면 현...정화야."
이제 넘버 쓰리하면 송강호, 송강호하면 먼저 떠오르는 말이 됐죠.
박하사탕에선 설경구씨의 불후의 명대사를 들을 수 있고요.
말아톤의 초원이, 조승우씨도 빼 놓을 수 없는 말~ 있습니다.
그럼 국민배우 최민식씨를 따라 다니는 말은?
<녹취>최민식 (배우): "누구냐 넌?"
그리고 산소 같은 여자, 이영애씨의~ 충격적인 한마디.
<녹취>이영애 (배우): "너나 잘 하세요."
스타들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자기소개. 하지만, 자기 소개말이 트레이드마크가 된 스타도 있는데요.
신화 멤버들의 개성만점 자기소개죠. 신화 이후에도 스타들의 재치만점 자기소개는 계속되는데요.
슈가의 아유미씨는 특유의 말투로 인해 성대모사도 많이 됐습니다.
붐씨의 자기소개~ 빼 놓을 수 없죠.
붐에서 김C~ 그리고 슈퍼주니어까지. 대단합니다.
가끔은 스타를 대신하기도하고, 스타를 더욱 빛나게 만들기도 하는 스타의 말들. 그로 인해 시청자들의 재미가 두 배가 되는 게 사실인데요. 앞으론 어떤 말들이 탄생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지 기대가 됩니다.
바로 스타들이 내 뱉었던 한 마디 말인데요~ CF와 드라마, 영화 속은 물론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내뱉은 한 마디가 그들의 대표작보다도 먼저 그 스타를 떠올리게 합니다~
유행어가 되기도 하고 스타의 닉네임이 되기도 하지만 때론 이미지가 한 쪽으로 굳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원하든 원치 않든 실과 바늘처럼 스타를 따라다니는 그들의 말! 말! 말!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브라운관을 장악한 스타가 많은 만큼 스타들의 말도 넘쳐나기 마련. 그러다보니 스타가 던진 한마디, 한마디는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기도 하는데요. 가끔은 스타의 이름보다도 먼저 떠오르는 말들~ 준비해 봤습니다.
짧은 시간, 강한 멘트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스타들이 있는데요. 바로, 광고 속에서 탄생한 말입니다! 김정은씬, 이 짧은 한마디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었죠.
<녹취>김정은 (배우): "여러분~ 여러분 모두 부자 되세요."
전지현씨 역시 광고 속에서 잊지 못할 한마디를 남겼는데요.
<녹취>전지현 (배우): " 저 이번에 내려요"
류시원씨와 함께 출연했었네요~ 다시 보니 새롭습니다.
이제 CF계의 스타~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분이죠. 신구씨! 이정도면 CF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습니다.
말~하면 또 빠지지 않는 분들이 있죠. 바로 MC들! 진행자로 늘 같은 말을 반복하다 보니, 가끔은 프로그램 제목보다 MC의 말이 먼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우리말 홍보대사 노현정씨. 그녀에게도 따라다니는 말이 있습니다. 그 어떤 스타도 피해갈 수 없죠.
<녹취>노현정(아나운서): "공부하세요! 공부하세요! 공부하세요! "
최근엔 백승주 아나운서가 바통을 받아 우리말 알리기에 나서고 있죠.
그런가하면 단 세 글자의 멘트로 시청자들 기억 속에 남아있는 분도 있습니다.
허참씨! 20년 넘도록 외치기도 많이 외쳤습니다.
연기자들을 따라다니는 말도 참 많은데요. 명대사라기 보단 극 중 캐릭터를 잘 표현하면서 따라붙은 말이라고 할 수 있겠죠.
먼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혜영씨. 여기서도, 저기서도 아들만 찾습니다.
원빈씨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드라마 가을 동화~
<녹취>원빈 (배우): " 얼마면 될까? 얼마면 되겠냐? 얼마면 돼~"
이제 원빈씨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말이 됐습니다.
그런가하면 탤런트 김상순씨는 이름보다 이 대사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녹취>김상순 (탤런트): "이런 얼어 죽을~"
드라마가 종영된 지 한참 후에도 잊힐 줄 모르는 말들도 있습니다. 드라마 서울뚝배기. 김애경씨의 콧소리~ 기억나시죠?
<녹취>주현(배우): "지가요, 지금 좀 바쁘걸랑요."
또 주현씨 특유의 말투도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제 영화 속으로 들어가 보면요. 먼저 박노식씨. 이 한마디로 스타덤에 올랐죠.
그 인기에 힘입어 개그프로그램에 패러디되기도 했는데요.
영화에서 박노식씨를 심문하던 송강호씨에게도 따라다니는 말이 있는데요.
<녹취>송강호(배우): "내가 현...정화라면 현...정화야."
이제 넘버 쓰리하면 송강호, 송강호하면 먼저 떠오르는 말이 됐죠.
박하사탕에선 설경구씨의 불후의 명대사를 들을 수 있고요.
말아톤의 초원이, 조승우씨도 빼 놓을 수 없는 말~ 있습니다.
그럼 국민배우 최민식씨를 따라 다니는 말은?
<녹취>최민식 (배우): "누구냐 넌?"
그리고 산소 같은 여자, 이영애씨의~ 충격적인 한마디.
<녹취>이영애 (배우): "너나 잘 하세요."
스타들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자기소개. 하지만, 자기 소개말이 트레이드마크가 된 스타도 있는데요.
신화 멤버들의 개성만점 자기소개죠. 신화 이후에도 스타들의 재치만점 자기소개는 계속되는데요.
슈가의 아유미씨는 특유의 말투로 인해 성대모사도 많이 됐습니다.
붐씨의 자기소개~ 빼 놓을 수 없죠.
붐에서 김C~ 그리고 슈퍼주니어까지. 대단합니다.
가끔은 스타를 대신하기도하고, 스타를 더욱 빛나게 만들기도 하는 스타의 말들. 그로 인해 시청자들의 재미가 두 배가 되는 게 사실인데요. 앞으론 어떤 말들이 탄생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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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27 08:29:41
- 수정2006-11-27 0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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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이름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스타들이 내 뱉었던 한 마디 말인데요~ CF와 드라마, 영화 속은 물론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내뱉은 한 마디가 그들의 대표작보다도 먼저 그 스타를 떠올리게 합니다~
유행어가 되기도 하고 스타의 닉네임이 되기도 하지만 때론 이미지가 한 쪽으로 굳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원하든 원치 않든 실과 바늘처럼 스타를 따라다니는 그들의 말! 말! 말!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브라운관을 장악한 스타가 많은 만큼 스타들의 말도 넘쳐나기 마련. 그러다보니 스타가 던진 한마디, 한마디는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기도 하는데요. 가끔은 스타의 이름보다도 먼저 떠오르는 말들~ 준비해 봤습니다.
짧은 시간, 강한 멘트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스타들이 있는데요. 바로, 광고 속에서 탄생한 말입니다! 김정은씬, 이 짧은 한마디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었죠.
<녹취>김정은 (배우): "여러분~ 여러분 모두 부자 되세요."
전지현씨 역시 광고 속에서 잊지 못할 한마디를 남겼는데요.
<녹취>전지현 (배우): " 저 이번에 내려요"
류시원씨와 함께 출연했었네요~ 다시 보니 새롭습니다.
이제 CF계의 스타~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분이죠. 신구씨! 이정도면 CF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습니다.
말~하면 또 빠지지 않는 분들이 있죠. 바로 MC들! 진행자로 늘 같은 말을 반복하다 보니, 가끔은 프로그램 제목보다 MC의 말이 먼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우리말 홍보대사 노현정씨. 그녀에게도 따라다니는 말이 있습니다. 그 어떤 스타도 피해갈 수 없죠.
<녹취>노현정(아나운서): "공부하세요! 공부하세요! 공부하세요! "
최근엔 백승주 아나운서가 바통을 받아 우리말 알리기에 나서고 있죠.
그런가하면 단 세 글자의 멘트로 시청자들 기억 속에 남아있는 분도 있습니다.
허참씨! 20년 넘도록 외치기도 많이 외쳤습니다.
연기자들을 따라다니는 말도 참 많은데요. 명대사라기 보단 극 중 캐릭터를 잘 표현하면서 따라붙은 말이라고 할 수 있겠죠.
먼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혜영씨. 여기서도, 저기서도 아들만 찾습니다.
원빈씨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드라마 가을 동화~
<녹취>원빈 (배우): " 얼마면 될까? 얼마면 되겠냐? 얼마면 돼~"
이제 원빈씨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말이 됐습니다.
그런가하면 탤런트 김상순씨는 이름보다 이 대사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녹취>김상순 (탤런트): "이런 얼어 죽을~"
드라마가 종영된 지 한참 후에도 잊힐 줄 모르는 말들도 있습니다. 드라마 서울뚝배기. 김애경씨의 콧소리~ 기억나시죠?
<녹취>주현(배우): "지가요, 지금 좀 바쁘걸랑요."
또 주현씨 특유의 말투도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제 영화 속으로 들어가 보면요. 먼저 박노식씨. 이 한마디로 스타덤에 올랐죠.
그 인기에 힘입어 개그프로그램에 패러디되기도 했는데요.
영화에서 박노식씨를 심문하던 송강호씨에게도 따라다니는 말이 있는데요.
<녹취>송강호(배우): "내가 현...정화라면 현...정화야."
이제 넘버 쓰리하면 송강호, 송강호하면 먼저 떠오르는 말이 됐죠.
박하사탕에선 설경구씨의 불후의 명대사를 들을 수 있고요.
말아톤의 초원이, 조승우씨도 빼 놓을 수 없는 말~ 있습니다.
그럼 국민배우 최민식씨를 따라 다니는 말은?
<녹취>최민식 (배우): "누구냐 넌?"
그리고 산소 같은 여자, 이영애씨의~ 충격적인 한마디.
<녹취>이영애 (배우): "너나 잘 하세요."
스타들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자기소개. 하지만, 자기 소개말이 트레이드마크가 된 스타도 있는데요.
신화 멤버들의 개성만점 자기소개죠. 신화 이후에도 스타들의 재치만점 자기소개는 계속되는데요.
슈가의 아유미씨는 특유의 말투로 인해 성대모사도 많이 됐습니다.
붐씨의 자기소개~ 빼 놓을 수 없죠.
붐에서 김C~ 그리고 슈퍼주니어까지. 대단합니다.
가끔은 스타를 대신하기도하고, 스타를 더욱 빛나게 만들기도 하는 스타의 말들. 그로 인해 시청자들의 재미가 두 배가 되는 게 사실인데요. 앞으론 어떤 말들이 탄생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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