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트라이아웃 부활 外

입력 2006.12.28 (22:11) 수정 2006.12.2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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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선발 방식이 현행 자유 선발에서 트라이아웃 방식으로 다시 바뀝니다.
한국농구연맹은 외국인 선수 선발 과정의 과당 경쟁을 막고 전력 평준화를 위해 다음 시즌부터 트라이아웃을 부활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안정화 영입에 관심"

프로축구 인천 구단이 개인 훈련을 하고 있는 안정환을 영입할 의사가 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또 인천은 장외룡 감독과 3년간 재계약하고 내년 한 해 동안 프리미어리그 유학을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인천은 올해 수입이 지출보다 많아 국내 프로 구단 사상 처음으로 5억 원의 흑자를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로배구 한국전력, 세 경기만에 첫 승

한국전력이 프로배구 v리그에서 세 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습니다.
한국전력은 수원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17득점을 올린 양성만을 앞세워 상무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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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12-28 21:51:11
    • 수정2006-12-28 22: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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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선발 방식이 현행 자유 선발에서 트라이아웃 방식으로 다시 바뀝니다. 한국농구연맹은 외국인 선수 선발 과정의 과당 경쟁을 막고 전력 평준화를 위해 다음 시즌부터 트라이아웃을 부활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안정화 영입에 관심" 프로축구 인천 구단이 개인 훈련을 하고 있는 안정환을 영입할 의사가 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또 인천은 장외룡 감독과 3년간 재계약하고 내년 한 해 동안 프리미어리그 유학을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인천은 올해 수입이 지출보다 많아 국내 프로 구단 사상 처음으로 5억 원의 흑자를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로배구 한국전력, 세 경기만에 첫 승 한국전력이 프로배구 v리그에서 세 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습니다. 한국전력은 수원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17득점을 올린 양성만을 앞세워 상무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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