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본이 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에서 약체 오만에 비겨 1승 1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은 오늘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오만과의 A조 예선 2차전에서 2:1로 뒤진 후반 종료 직전 나카자와의 동점골로 간신히 2:2로 비겼습니다.
⊙앵커: 세원 텔레콤배 국제초청 역도대회에서 장미란이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했습니다.
장미란은 전주에서 열린 여자 75kg 이상급 용상에서 143kg을 들어올려 지난 10월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 142.5kg을 0.5kg 경신하면서 인상, 용상합계 245.5kg으로 일본의 사토미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앵커: 1박 2일간의 한국방문 일정을 마친 블래터 회장은 오늘 출국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남북한 분산개최는 국제축구연맹의 지지보다 우선 남북한의 정치적 합의가 모아져야 하며 늦어도 본선 조추점이 열리는 내년 12월까지는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펠리스 호세가 내년 시즌 한국무대로 돌아옵니다.
롯데는 부산 구단 사무실에서 호세 에이전트와 계약금과 연봉 20만달러의 옵션보너스 조건으로 호세의 영입에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문 준이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전국 빙상 선수권 남자 5000m에서 7분 7초 30으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여자부 500m에서는 숙명여대의 최승용이, 남자부 500m에서는 단국대의 이현수가 우승했습니다.
일본은 오늘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오만과의 A조 예선 2차전에서 2:1로 뒤진 후반 종료 직전 나카자와의 동점골로 간신히 2:2로 비겼습니다.
⊙앵커: 세원 텔레콤배 국제초청 역도대회에서 장미란이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했습니다.
장미란은 전주에서 열린 여자 75kg 이상급 용상에서 143kg을 들어올려 지난 10월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 142.5kg을 0.5kg 경신하면서 인상, 용상합계 245.5kg으로 일본의 사토미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앵커: 1박 2일간의 한국방문 일정을 마친 블래터 회장은 오늘 출국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남북한 분산개최는 국제축구연맹의 지지보다 우선 남북한의 정치적 합의가 모아져야 하며 늦어도 본선 조추점이 열리는 내년 12월까지는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펠리스 호세가 내년 시즌 한국무대로 돌아옵니다.
롯데는 부산 구단 사무실에서 호세 에이전트와 계약금과 연봉 20만달러의 옵션보너스 조건으로 호세의 영입에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문 준이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전국 빙상 선수권 남자 5000m에서 7분 7초 30으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여자부 500m에서는 숙명여대의 최승용이, 남자부 500m에서는 단국대의 이현수가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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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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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11-1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일본이 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에서 약체 오만에 비겨 1승 1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은 오늘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오만과의 A조 예선 2차전에서 2:1로 뒤진 후반 종료 직전 나카자와의 동점골로 간신히 2:2로 비겼습니다.
⊙앵커: 세원 텔레콤배 국제초청 역도대회에서 장미란이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했습니다.
장미란은 전주에서 열린 여자 75kg 이상급 용상에서 143kg을 들어올려 지난 10월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 142.5kg을 0.5kg 경신하면서 인상, 용상합계 245.5kg으로 일본의 사토미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앵커: 1박 2일간의 한국방문 일정을 마친 블래터 회장은 오늘 출국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남북한 분산개최는 국제축구연맹의 지지보다 우선 남북한의 정치적 합의가 모아져야 하며 늦어도 본선 조추점이 열리는 내년 12월까지는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펠리스 호세가 내년 시즌 한국무대로 돌아옵니다.
롯데는 부산 구단 사무실에서 호세 에이전트와 계약금과 연봉 20만달러의 옵션보너스 조건으로 호세의 영입에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문 준이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전국 빙상 선수권 남자 5000m에서 7분 7초 30으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여자부 500m에서는 숙명여대의 최승용이, 남자부 500m에서는 단국대의 이현수가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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