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이병규 두 번째 맞대결, 나란히 무안타

입력 2007.05.0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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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과 주니치의 이병규가 시즌 두번째 맞대결을 벌였지만 이승엽은 삼진 3개 등 5타수 무안타, 이병규는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부진했습니다.

경기에서는 요미우리가 9대 5로 이겼습니다.

서울고·신일고 4강 진출, 내일 맞대결

대통령배 고교야구에서 서울고등학교가 장단 17안타를 터뜨리며 경남고등학교에 13대 6, 8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습니다.

신일고도 야탑고를 8대 4로 이겨 내일 서울고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박칠성·김현섭 20km 경보 한국 新

한국 경보의 기대주 박칠성이 전국 종별 육상 남자 경보 20km에서 1시간 20분 20초를 기록해 종전 기록을 무려 1분 9초 앞당긴 한국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위를 기록한 김현섭도 1시간 20분 54초로 동반 한국기록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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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이병규 두 번째 맞대결, 나란히 무안타
    • 입력 2007-05-01 21:49:23
    뉴스 9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과 주니치의 이병규가 시즌 두번째 맞대결을 벌였지만 이승엽은 삼진 3개 등 5타수 무안타, 이병규는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부진했습니다. 경기에서는 요미우리가 9대 5로 이겼습니다. 서울고·신일고 4강 진출, 내일 맞대결 대통령배 고교야구에서 서울고등학교가 장단 17안타를 터뜨리며 경남고등학교에 13대 6, 8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습니다. 신일고도 야탑고를 8대 4로 이겨 내일 서울고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박칠성·김현섭 20km 경보 한국 新 한국 경보의 기대주 박칠성이 전국 종별 육상 남자 경보 20km에서 1시간 20분 20초를 기록해 종전 기록을 무려 1분 9초 앞당긴 한국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위를 기록한 김현섭도 1시간 20분 54초로 동반 한국기록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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