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스 19승’ 두산, 2위 자리 수성
입력 2007.09.15 (22:01)
수정 2007.09.1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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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두산의 에이스 리오스가 한화전에서 외국인 투수,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인 19승째를 달성했습니다.
이유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두산의 리오스가,외국인 선수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인 19승을 올려,선발투수로는 12년만에 시즌 20승 달성까지 눈앞에뒀습니다.
한화를 맞아,2회까지 6타자 가운데 5타자를 삼진 처리하는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인 리오스.
7회까지 2점을 내준 뒤 물러난 리오스는 팀이 8 대 2로 승리함에따라, 지난 2002년 마크 키퍼에이어, 외국인선수로는 두번째로 시즌 19승째를 달성했습니다.
리오스의 막강 마운드와 함께 타석에서는 고영민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첫 타석에서 1타점 2루타를 때린 고영민은 두번째 타석에서 희생플라이로 다시 1타점을 보태는 실속 타구로 팀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반면, 중심타선이 무겁게 가라앉은 한화는 4회에 7번타자 한상훈이 2타점 동점 적시타를 때렸지만, 추가 득점이 나오지않았습니다.
이로써,두산은 4위 한화를 2경기차로 밀어내 치열한 2위 경쟁에서 한발 앞서갔습니다.
<인터뷰> 리오스(두산) : "내기록은 중요하지않다, 우리팀이 잘하고 있기때문에 플레이오프에 집중하겠다"
문학에서는 선두 SK가 현대를 4 대 1로 물리쳤습니다.
사직과 광주 경기는 비로 연기됐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두산의 에이스 리오스가 한화전에서 외국인 투수,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인 19승째를 달성했습니다.
이유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두산의 리오스가,외국인 선수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인 19승을 올려,선발투수로는 12년만에 시즌 20승 달성까지 눈앞에뒀습니다.
한화를 맞아,2회까지 6타자 가운데 5타자를 삼진 처리하는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인 리오스.
7회까지 2점을 내준 뒤 물러난 리오스는 팀이 8 대 2로 승리함에따라, 지난 2002년 마크 키퍼에이어, 외국인선수로는 두번째로 시즌 19승째를 달성했습니다.
리오스의 막강 마운드와 함께 타석에서는 고영민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첫 타석에서 1타점 2루타를 때린 고영민은 두번째 타석에서 희생플라이로 다시 1타점을 보태는 실속 타구로 팀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반면, 중심타선이 무겁게 가라앉은 한화는 4회에 7번타자 한상훈이 2타점 동점 적시타를 때렸지만, 추가 득점이 나오지않았습니다.
이로써,두산은 4위 한화를 2경기차로 밀어내 치열한 2위 경쟁에서 한발 앞서갔습니다.
<인터뷰> 리오스(두산) : "내기록은 중요하지않다, 우리팀이 잘하고 있기때문에 플레이오프에 집중하겠다"
문학에서는 선두 SK가 현대를 4 대 1로 물리쳤습니다.
사직과 광주 경기는 비로 연기됐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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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스 19승’ 두산, 2위 자리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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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9-15 21:28:39
- 수정2007-09-15 22:28:47
<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두산의 에이스 리오스가 한화전에서 외국인 투수,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인 19승째를 달성했습니다.
이유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두산의 리오스가,외국인 선수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인 19승을 올려,선발투수로는 12년만에 시즌 20승 달성까지 눈앞에뒀습니다.
한화를 맞아,2회까지 6타자 가운데 5타자를 삼진 처리하는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인 리오스.
7회까지 2점을 내준 뒤 물러난 리오스는 팀이 8 대 2로 승리함에따라, 지난 2002년 마크 키퍼에이어, 외국인선수로는 두번째로 시즌 19승째를 달성했습니다.
리오스의 막강 마운드와 함께 타석에서는 고영민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첫 타석에서 1타점 2루타를 때린 고영민은 두번째 타석에서 희생플라이로 다시 1타점을 보태는 실속 타구로 팀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반면, 중심타선이 무겁게 가라앉은 한화는 4회에 7번타자 한상훈이 2타점 동점 적시타를 때렸지만, 추가 득점이 나오지않았습니다.
이로써,두산은 4위 한화를 2경기차로 밀어내 치열한 2위 경쟁에서 한발 앞서갔습니다.
<인터뷰> 리오스(두산) : "내기록은 중요하지않다, 우리팀이 잘하고 있기때문에 플레이오프에 집중하겠다"
문학에서는 선두 SK가 현대를 4 대 1로 물리쳤습니다.
사직과 광주 경기는 비로 연기됐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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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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