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서울에선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환하게 수놓았습니다.
선선한 가을밤에 펼쳐진 한강불꽃축제 현장을 황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작은 씨앗이 밤하늘을 타고 올라 화려한 불꽃으로 활짝 핍니다.
가을밤은 수백 갈래 꽃잎을 머금고 환하게 빛납니다.
연인들의 마음엔 사랑이 친구들의 마음엔 우정이 꽃피고 가족사랑의 마음도 더욱 커집니다.
<인터뷰>최영민(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오래간만에 밖에 야외에 나왔는데 너무너무 아름답고 아이들한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요."
일본의 불꽃은 화려함 속에서 정갈하고 담백하게 빛나고 미국의 불꽃은 웅장하고 자유분방하게 춤을 춥니다.
우리의 불꽃은 역동적이고 힘찬 매력 속에 단아한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습니다.
<인터뷰>황철민(서울시 연희동): "올해하고 싶은 일을 꼭 불꽃처럼 이뤄야겠다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됐어요."
지난 2000년 처음 시작돼 서울의 밤하늘을 여섯 번째 수 놓고 있는 한강 불꽃 축제, 6만 발의 폭죽이 수십만 인파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오늘 서울에선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환하게 수놓았습니다.
선선한 가을밤에 펼쳐진 한강불꽃축제 현장을 황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작은 씨앗이 밤하늘을 타고 올라 화려한 불꽃으로 활짝 핍니다.
가을밤은 수백 갈래 꽃잎을 머금고 환하게 빛납니다.
연인들의 마음엔 사랑이 친구들의 마음엔 우정이 꽃피고 가족사랑의 마음도 더욱 커집니다.
<인터뷰>최영민(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오래간만에 밖에 야외에 나왔는데 너무너무 아름답고 아이들한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요."
일본의 불꽃은 화려함 속에서 정갈하고 담백하게 빛나고 미국의 불꽃은 웅장하고 자유분방하게 춤을 춥니다.
우리의 불꽃은 역동적이고 힘찬 매력 속에 단아한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습니다.
<인터뷰>황철민(서울시 연희동): "올해하고 싶은 일을 꼭 불꽃처럼 이뤄야겠다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됐어요."
지난 2000년 처음 시작돼 서울의 밤하늘을 여섯 번째 수 놓고 있는 한강 불꽃 축제, 6만 발의 폭죽이 수십만 인파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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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하늘 수놓은 화려한 한강 불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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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0-13 21:15:22
<앵커 멘트>
오늘 서울에선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환하게 수놓았습니다.
선선한 가을밤에 펼쳐진 한강불꽃축제 현장을 황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작은 씨앗이 밤하늘을 타고 올라 화려한 불꽃으로 활짝 핍니다.
가을밤은 수백 갈래 꽃잎을 머금고 환하게 빛납니다.
연인들의 마음엔 사랑이 친구들의 마음엔 우정이 꽃피고 가족사랑의 마음도 더욱 커집니다.
<인터뷰>최영민(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오래간만에 밖에 야외에 나왔는데 너무너무 아름답고 아이들한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요."
일본의 불꽃은 화려함 속에서 정갈하고 담백하게 빛나고 미국의 불꽃은 웅장하고 자유분방하게 춤을 춥니다.
우리의 불꽃은 역동적이고 힘찬 매력 속에 단아한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습니다.
<인터뷰>황철민(서울시 연희동): "올해하고 싶은 일을 꼭 불꽃처럼 이뤄야겠다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됐어요."
지난 2000년 처음 시작돼 서울의 밤하늘을 여섯 번째 수 놓고 있는 한강 불꽃 축제, 6만 발의 폭죽이 수십만 인파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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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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