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최경주가 신한 동해 오픈 골프 3라운드에서도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최경주는 내일 세계 랭킹 3위 짐 퓨릭 등과 챔피언조로 출전해 우승 대결을 벌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90년대의 삼총사 최광수 강욱순과 나란히 3라운드를 시작한 최경주.
버디 찬스보다는 보기의 위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경주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파로 막아내 위기를 넘겼습니다.
버디 3개에 보기 1개로 두 타를 줄여, 8언더파로 공동선두를 지켜냈습니다.
최경주는 내일 챔피언조의 맞상대는 팔자 스윙의 사나이 짐 퓨릭.
이글 한 개를 포함해 5개의 버디행진을 벌이며 오늘만 7언더파로 단숨에 공동선두에 올라 최경주를 위협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짐퓨릭과 함께 하게됐는데 보여 주겠습니다."
공동 12위로 3라운드를 시작했던 강경남은 5타를 줄이며 3위까지 뛰어올랐습니다.
당당히 챔피언조로 출전해 상금왕 도전과 함께 국내파의 자존심 지키기에 나섭니다.
<인터뷰> 강경남: "대 선수들에 뒤지지않고 열심히..."
석종률도 공동 3위에 올랐고 슈퍼 루키 김경태는 공동 6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경주와 짐 퓨릭 등 스타들의 빅 매치, KB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최경주가 신한 동해 오픈 골프 3라운드에서도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최경주는 내일 세계 랭킹 3위 짐 퓨릭 등과 챔피언조로 출전해 우승 대결을 벌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90년대의 삼총사 최광수 강욱순과 나란히 3라운드를 시작한 최경주.
버디 찬스보다는 보기의 위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경주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파로 막아내 위기를 넘겼습니다.
버디 3개에 보기 1개로 두 타를 줄여, 8언더파로 공동선두를 지켜냈습니다.
최경주는 내일 챔피언조의 맞상대는 팔자 스윙의 사나이 짐 퓨릭.
이글 한 개를 포함해 5개의 버디행진을 벌이며 오늘만 7언더파로 단숨에 공동선두에 올라 최경주를 위협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짐퓨릭과 함께 하게됐는데 보여 주겠습니다."
공동 12위로 3라운드를 시작했던 강경남은 5타를 줄이며 3위까지 뛰어올랐습니다.
당당히 챔피언조로 출전해 상금왕 도전과 함께 국내파의 자존심 지키기에 나섭니다.
<인터뷰> 강경남: "대 선수들에 뒤지지않고 열심히..."
석종률도 공동 3위에 올랐고 슈퍼 루키 김경태는 공동 6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경주와 짐 퓨릭 등 스타들의 빅 매치, KB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한동해 최경주, 우승에 한 발짝 더
-
- 입력 2007-10-13 21:28:55
<앵커 멘트>
최경주가 신한 동해 오픈 골프 3라운드에서도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최경주는 내일 세계 랭킹 3위 짐 퓨릭 등과 챔피언조로 출전해 우승 대결을 벌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90년대의 삼총사 최광수 강욱순과 나란히 3라운드를 시작한 최경주.
버디 찬스보다는 보기의 위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경주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파로 막아내 위기를 넘겼습니다.
버디 3개에 보기 1개로 두 타를 줄여, 8언더파로 공동선두를 지켜냈습니다.
최경주는 내일 챔피언조의 맞상대는 팔자 스윙의 사나이 짐 퓨릭.
이글 한 개를 포함해 5개의 버디행진을 벌이며 오늘만 7언더파로 단숨에 공동선두에 올라 최경주를 위협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짐퓨릭과 함께 하게됐는데 보여 주겠습니다."
공동 12위로 3라운드를 시작했던 강경남은 5타를 줄이며 3위까지 뛰어올랐습니다.
당당히 챔피언조로 출전해 상금왕 도전과 함께 국내파의 자존심 지키기에 나섭니다.
<인터뷰> 강경남: "대 선수들에 뒤지지않고 열심히..."
석종률도 공동 3위에 올랐고 슈퍼 루키 김경태는 공동 6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경주와 짐 퓨릭 등 스타들의 빅 매치, KB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
-
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김봉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