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①이명박 우위 여전…정동영 상승세
입력 2007.10.17 (22:19)
수정 2007.10.1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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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부터는 대선후보에 대한 KBS의 여론조사 결과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동영 후보가 대통합 민주신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후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강세는 여전합니다.
먼저, 서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면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응답자의 50%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꼽았고,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7.2%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이 6%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4.4 민주당 이인제 후보 3.1, 그리고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는 0.8%를 기록했습니다.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은 50%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정동영 후보는 신당 후보로 확정된 뒤 지지율이 10% 포인트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여권 후보 단일화가 될 경우 누가 적합한지를 묻는 질문에선 정동영 후보가 40.6%로 가장 높게 꼽혔습니다.
가상 대결에서 이명박 후보는 범여권 단일 후보로 정동영 후보와 맞대결을 펼칠 경우 55.4대 27.2, 문국현 후보 60.2대 15.2, 이인제 후보가 나설 경우 61.5대 12.5%로 모두 크게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여권 후보단일화에 대해서는 찬성이 60.5%로 반대 23.5%보다 높았지만,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황에 따라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자보다는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서지영입니다.
지금부터는 대선후보에 대한 KBS의 여론조사 결과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동영 후보가 대통합 민주신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후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강세는 여전합니다.
먼저, 서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면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응답자의 50%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꼽았고,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7.2%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정치 현안 여론 조사 결과 다운로드 | |
● 조사개요 [HWP] | ● 통계표 [HWP] |
이어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이 6%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4.4 민주당 이인제 후보 3.1, 그리고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는 0.8%를 기록했습니다.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은 50%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정동영 후보는 신당 후보로 확정된 뒤 지지율이 10% 포인트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여권 후보 단일화가 될 경우 누가 적합한지를 묻는 질문에선 정동영 후보가 40.6%로 가장 높게 꼽혔습니다.
가상 대결에서 이명박 후보는 범여권 단일 후보로 정동영 후보와 맞대결을 펼칠 경우 55.4대 27.2, 문국현 후보 60.2대 15.2, 이인제 후보가 나설 경우 61.5대 12.5%로 모두 크게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여권 후보단일화에 대해서는 찬성이 60.5%로 반대 23.5%보다 높았지만,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황에 따라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자보다는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서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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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 ①이명박 우위 여전…정동영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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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0-17 21:01:58
- 수정2007-10-17 22:23:06
<앵커 멘트>
지금부터는 대선후보에 대한 KBS의 여론조사 결과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동영 후보가 대통합 민주신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후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강세는 여전합니다.
먼저, 서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면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응답자의 50%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꼽았고,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7.2%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이 6%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4.4 민주당 이인제 후보 3.1, 그리고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는 0.8%를 기록했습니다.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은 50%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정동영 후보는 신당 후보로 확정된 뒤 지지율이 10% 포인트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여권 후보 단일화가 될 경우 누가 적합한지를 묻는 질문에선 정동영 후보가 40.6%로 가장 높게 꼽혔습니다.
가상 대결에서 이명박 후보는 범여권 단일 후보로 정동영 후보와 맞대결을 펼칠 경우 55.4대 27.2, 문국현 후보 60.2대 15.2, 이인제 후보가 나설 경우 61.5대 12.5%로 모두 크게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여권 후보단일화에 대해서는 찬성이 60.5%로 반대 23.5%보다 높았지만,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황에 따라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자보다는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서지영입니다.
KBS 정치 현안 여론 조사 결과 다운로드 | |
● 조사개요 [HWP] | ● 통계표 [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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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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