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②차기 대통령 조건은?
입력 2007.10.17 (22:19)
수정 2007.10.1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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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렇다면 유권자들은 어떤 잣대로 대통령을 선택할까요?
경제 활성화가 압도적으로 높았고 그 다음이 도덕성이었습니다.
박성래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슨 기준으로 대통령을 선택할 건지 물었더니 경제활성화가 60.6%로 가장 높았고 도덕성 청렴성이 12.1%였습니다.
정치개혁과 국민통합, 교육, 남북관계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대선의 핵심구도는 계층간 빈부격차 갈등이 될 거란 응답이 40.6%로 가장 높았고 이념갈등 18.9, 지역갈등 18.5였습니다.
차기정부의 이념성향은 진보적이어야 한다는 사람이 48.2%였고 중도 25.7, 보수는 19% 였습니다.
자신의 이념성향은 중도라는 응답이 35.7%로 가장 많았고 보수가 32.7 진보가 28.5 순이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투표한다는 사람은 89.8% 투표 안 한다는 사람은 10%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47.3%로 강세를 유지했고 대통합민주신당이 15.5, 민주노동당 5.6, 민주당 3.6, 국민중심당 1.3의 순서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40%로 남북정상회담 직후의 55.3%보다 떨어졌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전화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수준에서 ± 3.1%포인트, 응답률은 16.9%입니다.
KBS 뉴스 박성래입니다.
그렇다면 유권자들은 어떤 잣대로 대통령을 선택할까요?
경제 활성화가 압도적으로 높았고 그 다음이 도덕성이었습니다.
박성래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슨 기준으로 대통령을 선택할 건지 물었더니 경제활성화가 60.6%로 가장 높았고 도덕성 청렴성이 12.1%였습니다.
정치개혁과 국민통합, 교육, 남북관계가 뒤를 이었습니다.
KBS 정치 현안 여론 조사 결과 다운로드 | |
● 조사개요 [HWP] | ● 통계표 [HWP] |
이번 대선의 핵심구도는 계층간 빈부격차 갈등이 될 거란 응답이 40.6%로 가장 높았고 이념갈등 18.9, 지역갈등 18.5였습니다.
차기정부의 이념성향은 진보적이어야 한다는 사람이 48.2%였고 중도 25.7, 보수는 19% 였습니다.
자신의 이념성향은 중도라는 응답이 35.7%로 가장 많았고 보수가 32.7 진보가 28.5 순이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투표한다는 사람은 89.8% 투표 안 한다는 사람은 10%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47.3%로 강세를 유지했고 대통합민주신당이 15.5, 민주노동당 5.6, 민주당 3.6, 국민중심당 1.3의 순서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40%로 남북정상회담 직후의 55.3%보다 떨어졌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전화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수준에서 ± 3.1%포인트, 응답률은 16.9%입니다.
KBS 뉴스 박성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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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 ②차기 대통령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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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0-17 21:02:57
- 수정2007-10-17 22:23:34
<앵커 멘트>
그렇다면 유권자들은 어떤 잣대로 대통령을 선택할까요?
경제 활성화가 압도적으로 높았고 그 다음이 도덕성이었습니다.
박성래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슨 기준으로 대통령을 선택할 건지 물었더니 경제활성화가 60.6%로 가장 높았고 도덕성 청렴성이 12.1%였습니다.
정치개혁과 국민통합, 교육, 남북관계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대선의 핵심구도는 계층간 빈부격차 갈등이 될 거란 응답이 40.6%로 가장 높았고 이념갈등 18.9, 지역갈등 18.5였습니다.
차기정부의 이념성향은 진보적이어야 한다는 사람이 48.2%였고 중도 25.7, 보수는 19% 였습니다.
자신의 이념성향은 중도라는 응답이 35.7%로 가장 많았고 보수가 32.7 진보가 28.5 순이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투표한다는 사람은 89.8% 투표 안 한다는 사람은 10%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47.3%로 강세를 유지했고 대통합민주신당이 15.5, 민주노동당 5.6, 민주당 3.6, 국민중심당 1.3의 순서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40%로 남북정상회담 직후의 55.3%보다 떨어졌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전화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수준에서 ± 3.1%포인트, 응답률은 16.9%입니다.
KBS 뉴스 박성래입니다.
KBS 정치 현안 여론 조사 결과 다운로드 | |
● 조사개요 [HWP] | ● 통계표 [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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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래 기자 pasur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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