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3차전 승리 눈앞…반격 개시
입력 2007.10.25 (22:22)
수정 2007.10.2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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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SK가 선발타자 전원안타와 두산의 대량실책을 엮어 2연패후 1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예)
일단 부진에 빠져있던 1번 타자 정근우가 부활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죠?
<리포트>
예, 발빠른 1번타자 정근우가 한국시리즈 9타석 만에 첫 안타를 신고하며 SK공격의 물꼬를 텄습니다.
정근우는 1회 첫 타석에서 행운의 중전안타로 처음 1루를 밟았습니다.
정근우는 이어 조동화의 유격수 땅볼때 빠른 발을 이용해 3루까지 내달리며 1사 3루 찬스를 만들어냈습니다.
이후 두산의 우완 김명제를 겨냥해 3번으로 올라온 좌타자 김재현의 2루타때 여유있게 홈을 밟았습니다.
SK는 계속된 2사 3루 찬스에서 박재홍의 적시타로 2대 0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로마노와 김명제의 투수전이 펼쳐지며 0의 행진이 계속되다 SK가 6회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호준의 안타를 시작으로 안타 6개와 상대 실책을 엮어 타자일순하며 순식간에 7점을 쓸어담았습니다.
두산의 2차전 승리주역 유격수 이대수는 쉽게 잡을 수 있는 공을 놓치고 송구 실책을 하는 등, 6회에만 실책 3개를 저질러 대량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6회 이미 선발타자 전원안타를 기록한 SK는9대 1로 이기며 2연패후 반격의 1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SK는 2회 수비에서 1루수 이호준을 중심으로 더블플레이를 잡아내는 등,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어 4차전 이후를 기분좋게 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삼성 파브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SK가 선발타자 전원안타와 두산의 대량실책을 엮어 2연패후 1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예)
일단 부진에 빠져있던 1번 타자 정근우가 부활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죠?
<리포트>
예, 발빠른 1번타자 정근우가 한국시리즈 9타석 만에 첫 안타를 신고하며 SK공격의 물꼬를 텄습니다.
정근우는 1회 첫 타석에서 행운의 중전안타로 처음 1루를 밟았습니다.
정근우는 이어 조동화의 유격수 땅볼때 빠른 발을 이용해 3루까지 내달리며 1사 3루 찬스를 만들어냈습니다.
이후 두산의 우완 김명제를 겨냥해 3번으로 올라온 좌타자 김재현의 2루타때 여유있게 홈을 밟았습니다.
SK는 계속된 2사 3루 찬스에서 박재홍의 적시타로 2대 0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로마노와 김명제의 투수전이 펼쳐지며 0의 행진이 계속되다 SK가 6회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호준의 안타를 시작으로 안타 6개와 상대 실책을 엮어 타자일순하며 순식간에 7점을 쓸어담았습니다.
두산의 2차전 승리주역 유격수 이대수는 쉽게 잡을 수 있는 공을 놓치고 송구 실책을 하는 등, 6회에만 실책 3개를 저질러 대량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6회 이미 선발타자 전원안타를 기록한 SK는9대 1로 이기며 2연패후 반격의 1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SK는 2회 수비에서 1루수 이호준을 중심으로 더블플레이를 잡아내는 등,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어 4차전 이후를 기분좋게 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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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3차전 승리 눈앞…반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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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0-25 21:40:30
- 수정2007-10-25 22:47:01

<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SK가 선발타자 전원안타와 두산의 대량실책을 엮어 2연패후 1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예)
일단 부진에 빠져있던 1번 타자 정근우가 부활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죠?
<리포트>
예, 발빠른 1번타자 정근우가 한국시리즈 9타석 만에 첫 안타를 신고하며 SK공격의 물꼬를 텄습니다.
정근우는 1회 첫 타석에서 행운의 중전안타로 처음 1루를 밟았습니다.
정근우는 이어 조동화의 유격수 땅볼때 빠른 발을 이용해 3루까지 내달리며 1사 3루 찬스를 만들어냈습니다.
이후 두산의 우완 김명제를 겨냥해 3번으로 올라온 좌타자 김재현의 2루타때 여유있게 홈을 밟았습니다.
SK는 계속된 2사 3루 찬스에서 박재홍의 적시타로 2대 0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로마노와 김명제의 투수전이 펼쳐지며 0의 행진이 계속되다 SK가 6회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호준의 안타를 시작으로 안타 6개와 상대 실책을 엮어 타자일순하며 순식간에 7점을 쓸어담았습니다.
두산의 2차전 승리주역 유격수 이대수는 쉽게 잡을 수 있는 공을 놓치고 송구 실책을 하는 등, 6회에만 실책 3개를 저질러 대량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6회 이미 선발타자 전원안타를 기록한 SK는9대 1로 이기며 2연패후 반격의 1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SK는 2회 수비에서 1루수 이호준을 중심으로 더블플레이를 잡아내는 등,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어 4차전 이후를 기분좋게 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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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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