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양측은 오늘 개성에서 총리 회담 준비 예비접촉을 갖고 제 1차 남북 총리회담을 다음달 14일부터 2박 3일 동안 서울에서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남측 이관세 통일부 차관은 총리를 수석 대표로 하는 대표단은 각각 7명씩으로 구성하고, 수행원과 지원 인원을 4~50명 정도로 두기로 했다면서 북측 대표단은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서울로 오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측 이관세 통일부 차관은 총리를 수석 대표로 하는 대표단은 각각 7명씩으로 구성하고, 수행원과 지원 인원을 4~50명 정도로 두기로 했다면서 북측 대표단은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서울로 오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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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총리회담 다음 달 14~16일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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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0-26 21:25:06
남북 양측은 오늘 개성에서 총리 회담 준비 예비접촉을 갖고 제 1차 남북 총리회담을 다음달 14일부터 2박 3일 동안 서울에서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남측 이관세 통일부 차관은 총리를 수석 대표로 하는 대표단은 각각 7명씩으로 구성하고, 수행원과 지원 인원을 4~50명 정도로 두기로 했다면서 북측 대표단은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서울로 오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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