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국감 향응’ 고발장 제출
입력 2007.10.29 (22:14)
수정 2007.10.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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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감 향응 파문과 관련해 대전 시민 사회단체 연대회의는 국회 과기정위 소속 임인배, 김태환, 류근찬 의원과 수감기관 3곳을 각각 피고발인으로 하는 고발장을 오늘 대전지검에 제출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고발장 내용을 바탕으로 수사하는게 원칙이지만 고발 내용과 관련된 다른 부분이 드러날 경우도 수사할 수 있다고 말해 수사 범위를 확대할 수도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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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국감 향응’ 고발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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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0-29 21:10:28
- 수정2007-10-30 09:45:23

이번 국감 향응 파문과 관련해 대전 시민 사회단체 연대회의는 국회 과기정위 소속 임인배, 김태환, 류근찬 의원과 수감기관 3곳을 각각 피고발인으로 하는 고발장을 오늘 대전지검에 제출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고발장 내용을 바탕으로 수사하는게 원칙이지만 고발 내용과 관련된 다른 부분이 드러날 경우도 수사할 수 있다고 말해 수사 범위를 확대할 수도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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