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명의 몰래 산타’ 꿈과 희망 선물
입력 2007.12.24 (08:12)
수정 2007.12.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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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004명의 몰래산타가 소외계층 아동들을 찾았습니다.
나눔을 받은 아이들과 나눔을 실천한 젊은이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것은 꿈과 희망이었습니다.
보도에 강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 전포동 한 주택가의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공부방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 곳에 산타와 루돌프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한아름 선물꾸러미를 받아든 채 산타할아버지, 루돌프사슴과 함께 율동과 게임을 즐기는 아이들은 그저 신날 따름입니다.
<인터뷰> 김성곤(초등학교 4학년) : "선물을 받으니까 너무 기분좋고 오늘은 제가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몰래 산타 행사에 참가한 주인공들은 부산.경남지역의 대학생과 2,30대 직장인들, 크리스마스를 맞아 외국인노동자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 소아암 병동 등을 찾아 한달 동안 준비한 선물과 깜짝 노래공연 등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김별(26살 몰래산타 참가자) : "아이들을 통해서 소외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저희취지가 나눔과 평등이거든요."
지난 2005년 부산에서 30명의 몰래산타로 처음 시작된 행사는 지난해 5백명에 이어 올해는 100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서미연(부산청년봉사센터장) :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꿈을 취업난으로 힘든 젊은이들에게도 희망을 갖도록 이어주는 행사취지입니다."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몸소 보여준 몰래산타 1004명 이들이 전달한 선물은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꿈과 희망이었습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004명의 몰래산타가 소외계층 아동들을 찾았습니다.
나눔을 받은 아이들과 나눔을 실천한 젊은이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것은 꿈과 희망이었습니다.
보도에 강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 전포동 한 주택가의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공부방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 곳에 산타와 루돌프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한아름 선물꾸러미를 받아든 채 산타할아버지, 루돌프사슴과 함께 율동과 게임을 즐기는 아이들은 그저 신날 따름입니다.
<인터뷰> 김성곤(초등학교 4학년) : "선물을 받으니까 너무 기분좋고 오늘은 제가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몰래 산타 행사에 참가한 주인공들은 부산.경남지역의 대학생과 2,30대 직장인들, 크리스마스를 맞아 외국인노동자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 소아암 병동 등을 찾아 한달 동안 준비한 선물과 깜짝 노래공연 등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김별(26살 몰래산타 참가자) : "아이들을 통해서 소외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저희취지가 나눔과 평등이거든요."
지난 2005년 부산에서 30명의 몰래산타로 처음 시작된 행사는 지난해 5백명에 이어 올해는 100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서미연(부산청년봉사센터장) :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꿈을 취업난으로 힘든 젊은이들에게도 희망을 갖도록 이어주는 행사취지입니다."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몸소 보여준 몰래산타 1004명 이들이 전달한 선물은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꿈과 희망이었습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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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4명의 몰래 산타’ 꿈과 희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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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24 07:21:36
- 수정2007-12-24 08:40:22
<앵커 멘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004명의 몰래산타가 소외계층 아동들을 찾았습니다.
나눔을 받은 아이들과 나눔을 실천한 젊은이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것은 꿈과 희망이었습니다.
보도에 강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 전포동 한 주택가의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공부방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 곳에 산타와 루돌프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한아름 선물꾸러미를 받아든 채 산타할아버지, 루돌프사슴과 함께 율동과 게임을 즐기는 아이들은 그저 신날 따름입니다.
<인터뷰> 김성곤(초등학교 4학년) : "선물을 받으니까 너무 기분좋고 오늘은 제가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몰래 산타 행사에 참가한 주인공들은 부산.경남지역의 대학생과 2,30대 직장인들, 크리스마스를 맞아 외국인노동자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 소아암 병동 등을 찾아 한달 동안 준비한 선물과 깜짝 노래공연 등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김별(26살 몰래산타 참가자) : "아이들을 통해서 소외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저희취지가 나눔과 평등이거든요."
지난 2005년 부산에서 30명의 몰래산타로 처음 시작된 행사는 지난해 5백명에 이어 올해는 100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서미연(부산청년봉사센터장) :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꿈을 취업난으로 힘든 젊은이들에게도 희망을 갖도록 이어주는 행사취지입니다."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몸소 보여준 몰래산타 1004명 이들이 전달한 선물은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꿈과 희망이었습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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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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