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지난해 신규 취업 28만여 명 증가 外 4건

입력 2008.01.1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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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집계 결과 지난해 취업자는 모두 2천 3백 43만여 명으로 2006년보다 28만 2천명 느는데 그쳐 정부 목표치 30만명에 이르지 못했으며 증가폭도 3년째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은행은 국내 소비 부진과 투자 위축이 일자리 창출이 부진한 큰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바이오·CCTV에도 ‘개인 정보 보호’

정보통신부는 일반인이 하루 CCTV에 노출되는 횟수가 140여 차례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데다
바이오 정보를 이용한 전자여권 추진 등으로 개인 사생활 침해가 우려됨에 따라 정보통신망법을 개정해
CCTV와 바이오 등의 분야까지 개인 정보 보호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해 먼 해상에서 규모 3.9 지진

“현직 경찰관이 노래방에서 방화”

오늘 새벽 2시 반쯤 전북 전주시 경원동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주인 43살 최모 여인과 군산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41살 한모 경사가 화상을 입고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한 경사가 최 씨와 말다툼 끝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강 하류 군용 철책 올 연말 철거”

한강 하류 자유로변의 군사용 철책이 이르면 올 연말쯤 없어질 전망입니다.
경기도 고양시와 김포시는 자유로변 일대 23.5㎞의 철책을 철거하기로 국방부와 합의했으며 첨단 수중침투 감시장비 설치를 위한 비용분담문제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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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지난해 신규 취업 28만여 명 증가 外 4건
    • 입력 2008-01-16 21:33:20
    뉴스 9
통계청 집계 결과 지난해 취업자는 모두 2천 3백 43만여 명으로 2006년보다 28만 2천명 느는데 그쳐 정부 목표치 30만명에 이르지 못했으며 증가폭도 3년째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은행은 국내 소비 부진과 투자 위축이 일자리 창출이 부진한 큰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바이오·CCTV에도 ‘개인 정보 보호’ 정보통신부는 일반인이 하루 CCTV에 노출되는 횟수가 140여 차례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데다 바이오 정보를 이용한 전자여권 추진 등으로 개인 사생활 침해가 우려됨에 따라 정보통신망법을 개정해 CCTV와 바이오 등의 분야까지 개인 정보 보호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해 먼 해상에서 규모 3.9 지진 “현직 경찰관이 노래방에서 방화” 오늘 새벽 2시 반쯤 전북 전주시 경원동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주인 43살 최모 여인과 군산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41살 한모 경사가 화상을 입고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한 경사가 최 씨와 말다툼 끝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강 하류 군용 철책 올 연말 철거” 한강 하류 자유로변의 군사용 철책이 이르면 올 연말쯤 없어질 전망입니다. 경기도 고양시와 김포시는 자유로변 일대 23.5㎞의 철책을 철거하기로 국방부와 합의했으며 첨단 수중침투 감시장비 설치를 위한 비용분담문제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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