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사장단 “8개 구단 유지 노력”

입력 2008.01.1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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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사장단이 8개 구단을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응용 삼성 사장 등 프로야구 사장들은 오늘 KBO와 간담회에서 8개 구단을 유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오는 18일 이사회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미포조선, 사실상 내년 K리그 승격도 포기

울산 미포조선이 1년간 조건부로 K-리그 승격 자격을 유예 하겠다는 내셔널리그 연맹의 제안을 거부하고 사실상 승격을 포기했습니다.

내셔널리그연맹은 미포조선의 공식입장을 받는 대로 징계를 포함한 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강영중 세계베드민턴 회장 불신임안 정면 돌파

강영중 세계배드민턴연맹회장이 다음달 임시총회에 상정된 자신에 대한 불신임안이 부결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현재 유럽과 아프리카 회원국 등을 상대로 지지표를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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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사장단 “8개 구단 유지 노력”
    • 입력 2008-01-16 21:46:43
    뉴스 9
프로야구 사장단이 8개 구단을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응용 삼성 사장 등 프로야구 사장들은 오늘 KBO와 간담회에서 8개 구단을 유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오는 18일 이사회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미포조선, 사실상 내년 K리그 승격도 포기 울산 미포조선이 1년간 조건부로 K-리그 승격 자격을 유예 하겠다는 내셔널리그 연맹의 제안을 거부하고 사실상 승격을 포기했습니다. 내셔널리그연맹은 미포조선의 공식입장을 받는 대로 징계를 포함한 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강영중 세계베드민턴 회장 불신임안 정면 돌파 강영중 세계배드민턴연맹회장이 다음달 임시총회에 상정된 자신에 대한 불신임안이 부결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현재 유럽과 아프리카 회원국 등을 상대로 지지표를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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